|
|
|
| |
|
|
|
|
 |
펜슬 플레이북 |
Weekly 701호 |
|
 |
 |
원제 |
: The Pencil Playbook |
|
저자 |
: 아나 몬티엘 (Ana Montiel) |
|
출판사 |
: Quarto (Quarto) |
|
출판년도 |
: 2015 |
|
페이지 |
: 96쪽 |
| |
 |
|
|
|
|
|
 |
|
|
|
|
| 아나 몬티엘 (Ana Montiel) |
|
| 런던에서 활동하는 시각 예술가이자 디자이너로, 아나의 작품은 뉴욕타임즈 등을 통해 소개되었다. 스크린 프린팅에서 세라믹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작품을 만들고, 표면 디자인, 비디오아트 그리고 콜라쥬 등 분야도 다양하다. 유럽 및 북미에서 작품 전시활동을 해왔고, ‘Periodic’03 등 여러 콘테스트에 출품하여 인정받아왔다. 또한 그녀의 작품은 그랜드디자인(영국), 엑스펀즈 매거진(중국), 엘르인테리어(스웨덴), 엘페(스페인), 럼(덴마크) 등 전세계 인터넷/인쇄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컬러링북에서 진화하라!
펜슬 플레이북
무언가를 그리고 색칠하는 것의 효과는 우리도 잘 안다. 그러나 하얀 도화지를 펴놓고 연필을 든다 해도 ‘무엇을 그릴지’ 도무지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명화를 따라 그리거나 컬러링북에 색을 칠하며 명상의 효과도 얻고 여가로도 삼고 스트레스도 푸는지도 모른다. 영미권의 컬러링북 트렌드는 어느새 이곳 한국에도 번지고 있다. 앞으로 수많은 컬러링북이 나올 예정이다. 그래서 더더욱 컬러링북에서 진화한 형태의 펜슬 플레이북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이 책은 검은 선의 형태가 정해져 있고 거기 색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펜슬’ 즉 색연필을 가지고 ‘플레이’ 노는 책이다. 색연필이라서 편리한 플레이북. 시중에 파는 물에 녹는 색연필이라면 더 훌륭한 나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왼쪽에는 우리가 기대하는 완성작을 보여주고, 오른쪽의 빈 도화지에 스스로 형태를 만들고 나만의 색을 채우면 된다. 가끔 수채화 느낌을 내기 위해 물을 이용해도 좋다. 뭐든 자유다! 가끔은 구체적으로, 가끔은 추상적으로, 그려볼 주제도 다양해 반복되는 느낌 없이 매번 새롭게 도전해볼 수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