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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쉬운 ART |
Weekly 7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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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How to Make 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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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멜 엘리엇 (Mel Ellio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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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파빌리온 북스 (Pavilion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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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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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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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 엘리엇 (Mel Ellio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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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에 영국왕립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남편과 함께 디자인 브랜드 회사 I LOVE MEL(www.ilovemel.me)을 운영해왔다. 컬러링북, 종이인형, 디자인문구 등 재미있고 독특한 디자인 제품을 만들어 팔며 브랜드를 알렸다. 같은 브랜드 이름으로 자가 출판하여 다수의 책을 집필해왔고, 런던의 Portico 출판사와 뉴욕의 Penguin출판사와 함께 3권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저자는 I LOVE MEL를 통해 현재 어린이 책, 게임,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으로 도전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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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Every child is an artist; the problem is staying an artist when you grow up” 파블로 피카소
당신도 그 ‘every child’ 중의 한 명이었다. 예술은 어디에나 있고, 누구나 자신 안의 예술가를 불러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어렵지 않게 내면의 창의력을 끌어내는 방법을 보여준다. 먼저 저자는 어디서 영감을 얻고 어떻게 관찰하는지 무엇이 나의 아트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보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그리거나 색칠하는 것뿐만 아니라 ‘펑키’한 콜라쥬를 만들고 원래 있는 물건에 포인트를 주어 자신만의 예술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종이인형을 세워 아이패드로 나만의 애니메이션도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해볼 수 있다. 잡지나 천, 상품의 포장지, 사진 등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스마트폰, 색연필, 볼펜, 물감, 마커, 가위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완성할 수 있다! 한마디로 예술은 재미있고, 어렵지 않음을 보여 주는 책이다. 이 책의 프로젝트를 보면 ‘뭐야 나도 할 수 있는 것들이잖아’ 싶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데 안 했잖아?’라고 묻는다. 생각만하고 직접 시작해보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 뭔가를 만들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시작하게 만드는 격려의 말들도 이 책의 또 다른 포인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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