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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외로움을 느낄까_ |
Weekly 76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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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top being lone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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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키라 아사트리얀 (Kira Asatr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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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뉴 월드 라이브러리 (New world libr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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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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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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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라 아사트리얀 (Kira Asatr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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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심리 코칭 전문가이며 Psychology Today 의 인기 있는 컬럼니스트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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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친밀함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2. ‘상대방을 아는 기술’을 익히기
3. ‘배려의 기술’을 익히기
4. ‘친밀함의 기술’을 익히기
▣ Short Summary
지금 당신이 외로운 것은, 혼자 있기 때문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조차도 우리는 때때로 외로움을 느낀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자신이 다른 이들과는 조금 동 떨어져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외로워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한, 언제나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존재한다.
역사적으로 외로움은 부족에서 금기 사항을 어기게 될 때 그 집단으로부터 거절을 당하게 되는 것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었다. 때문에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흔한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많은 사람들은 누구나 외로움으로 인해 힘들어 한다. 이제 외로움은 더 이상 어떤 조직에서 거절 당하거나 혹은 짝을 찾지 못함으로 인해서 특징지어 지는 것이 아니게 되었다. 그것은 내면의 외로움이고, 우리 마음의 외로움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늘 날 이러한 내면의 외로움은 모두가 느끼는 것이 되었고, 점차 늘어나고 있다. 원하는 것을 모두 달성했다고 느낀 순간에도 갑자기 주변에 정말 중요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외로움을 느끼게 될 때 사람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결국 이러한 노력들이 소용 없다고 느끼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새로운 외로움은 배고픔과는 달라서 단순히 양으로 채울 수 없으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도 이 외로움을 덜어내기는 어렵다.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랑 소통 할 수 있지만 한 편으로는 또 다른 형태의 외로움이 탄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새로운 외로움은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 감정의 부재, 더 구체적으로 친밀함의 부재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오늘 날의 이러한 형태의 새로운 외로움을 극복 해 낼 수 있도록 ‘친밀함’을 형성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관점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이해 하고 더 안정적이고 성취감을 주는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도록 상대방을 “아는 것(knowing)”, “배려(caring)”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리가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며, 친밀하고 오랜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
*원하는 것과 필요와 가치를 구분하기
*친밀함을 줄 수 있는 질문을 하기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함과 동시에 공통점을 찾아내기
*과거와 미래에 대해 생산적으로 이야기 하기
*자신의 내면을 편안하게 내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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