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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즘 생존 전략 |
Weekly 76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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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hould I stay should I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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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라마니 두바술라 (Ramani Durvasu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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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포스트 힐 프레스 (Post Hill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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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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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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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니 두바술라 (Ramani Durvasu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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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전문 심리 상담가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심리학 교수로 있다. 뿐만 아니라 NBC’s Today Show, CNN, HLN, Fox 등 다양한 TV, 라디오 채널에 출연 해오고 있으며, The New York Times, Chicago Tribune, Los Angeles Times, Glamour, Cosmopolitan, Men’s Health, The Guardian 등에 전문가 의견을 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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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카리스마 넘치고 매력적이고 똑똑한 그 사람.
그리고 그 옆에서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자신감을 잃은 당신.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그만 둘 것인가?
나르시시즘은 현대 사회에서 더욱 급격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자기 도취에 빠진 사람들은 밖으로는 매력적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내면은 공허한 경우가 많다. 이들은 성공 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배적이고 사람을 조종하며 허영심이 많고 공감력이 부족하다. 만일 당신에게 중요한 한 사람이 어떤 순간에는 매우 매력적이고 카리스마가 있지만 때로는 당신을 실망시키고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든다면 당신은 나르시시스트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위험한 관계는 삶의 웰빙은 물론 정신 건강까지도 망쳐 놓을 수 있다. 때로는 그런 사람 곁을 떠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도 있지만, 만일 그 사람이 가족이라면 떠나는 것이 선택이 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똑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18년간 심리 상담을 해 온 저자는 나르시시스트의 문제를 주의 깊게 살펴 보아 왔고, 이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 특징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들은 타이에 대한 배려가 없다. 이들의 경솔함은 때로는 잔인하기 까지 하다. 이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이들의 행동이 사람들의 웰빙과 희망, 그리고 삶을 망쳐 놓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급격하게 퍼져가는 나르시시즘의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혹시 당신이 나르시시스트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들의 특징에 대해 면밀하게 알려준다. 카리스마 넘치고 매력적이며 자신감으로 가득 찬 나르시시스트. 이들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이며, 불안하고 걱정에 잠기게 만들며 상실감에 빠지게 한다. 이들과 계속 관계를 맺을 것인가? 아니면 그만둘 것인가?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이 책을 통해서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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