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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나서 남는 것들. |
Weekly 77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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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verything that Rema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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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Joshua Fields Millburn (Joshua Fields Millbu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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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Asymmetrical Press (Asymmetrical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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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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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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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 Fields Millburn (Joshua Fields Millbu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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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부분 돈과 물질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비싼 집을 사기 위해서, 그 집을 많은 물건으로 채우기 위해서, 다시 말해서 물건을 통해서 남들에게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보여주기 위해서 행복하지 않은 삶을 택하게 된다. 진심으로 원하지 않은 삶을 살게 되면서 건강 문제도 많이 생기고, 대인관계도 원활하지 않고 본인도 많은 심리적인 고통을 받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의 원인은 물건이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니멀리즘!
힘든 어린 시절을 겪은 저자는 대부분 사람처럼 물질적인 욕심이 심했었다. 모든 미국인들처럼 피 흘리는 노력을 통해서 아메리칸 드림을 달성하고 싶었다. 하지만 소유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그 피 흘리는 노력은 결국 헛되이 쓰이게 되었었다. 다행이 어느 날에 미니멀리즘을 알게 되고 많은 물건을 버리게 되며 심플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는 것은 나중에 큰 심리적 변화까지 이루지게 되었다.
이 책은 미니멀리즘을 통해서 얻은 것들에 대한 에세이다. 4년 동안 걸린 커다란 변화를 보여주면서 미니멀리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와 인생에 대한 견해의 변화를 증명해준다. 저자의 말로는 필요 없는 물건이 없어질수록 인생에 대한 명석(clarity)이 생긴다.
■ 작가 소개
Joshua Fields Millburn와 Ryan Nicodemus는 미니멀리즘이라는 생활 방식을 찾고 인생의 흐름을 바꿨기 때문에 유명해졌다. Joshua Fields Millburn의 경우에, 월급이 센 직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행복은커녕,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한 몸의 수준도 얻지 못했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그녀의 집으로 오랜만에 들어간 Joshua는 많은 양의 물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미니멀리즘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고 나서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한 직업을 포기하면서 물건을 버리기 시작했다. 현재 살기에 꼭 필요한 물건만 사용하고 가볍고 건강한 삶을 살면서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두 사람들은 The Minimalists (http://www.theminimalists.com/) 사이트를 운연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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