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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제펜 |
Weekly 77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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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United States of Ja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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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Peter Tieryas (Peter Tiery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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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Angry Robot (Angry Rob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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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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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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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er Tieryas (Peter Tiery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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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Peter Tieryas는 시나리오 작가이자, SF 소설가이다. 활동해 온 영화 중에 , , 이 있다. 저서로 Folio상 후보작으로 선발된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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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일본제국과 나치 독일이 2차 대전에서 승리한 가상세계, 1988년…
퍼블리셔 위클리에서 뽑은 2016년 봄의 가장 기대가 되는 SF 소설 Top 10!
황제가 일본제국에 합병된 미국 서부에서 철권통치를 하고 있다. 어두운 모습의 사회분위기와 엄격한 생각검열을 대형 로봇을 통해서 실천하고 있다. 수십년의 철저한 세뇌 과정 끝에 일반 사람들이 황제의 무류설을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조지 워싱턴’이라는 지하조직에서 불법 활동을 하는 이른바 워싱턴들이 사상자유를 깨우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신선한 체제전복적인 전략이 있다. 불법적으로 배포되고 있는 비디오 게임을 통해서 게이머들이 미국이 전쟁을 이겼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하면서 생각자유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검열관인 베니코 이시무라 대위는 비디오 게임 배급을 막으려고 한다. 하지만 그를 도와주는 비밀경찰관인 아키코 츠키노는 상사에 관련해서 걱정스러울 만한 비밀을 알게 된다. ‘조지 워싱턴’ 조직의 케이스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제국의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
권력과 진리, 자유와 공통 메모리에 대한 생각을 들게 해주는 이 어두운 스릴러는 필립 K. 딕의 <높은 성의 사내>와 조지 오르웰의 <1984>와 같은 작품에 나란히 들어갈 만하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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