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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 것이 죄가 아니다! |
Weekly 78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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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is Chair Rocks: A Manifesto Against Age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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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Ashton Applewhite (Ashton Apple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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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Networked Books (Networked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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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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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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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hton Applewhite (Ashton Apple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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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Ashton Applewhite는 페미니즘과 에이지즘(ageism) 운동가이며 작가이다. 1997년에 를 출간했다. 여성들의 입장에서 보아 이혼의 장점을 살펴보는 이 책은 시기를 앞서나가는 도서로서 그 해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0년 이후로 미국자연역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에서 근무를 하면서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여하였다. 2012년 이후로 ‘Yo, Is This Ageist?’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부터 이른바 에이지즘(ageism), 나이차별을 반대하는 운동을 시작했다. 2015년에 미안마의 아웅산 수지 여사, 저메인 그리어, 나오미 클라인, 푸시 라이엇 등 가장 유명한 100명의 페미니스트 여성 운동가 목록에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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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 에이지즘(ageism, 나이차별)을 바로잡는 성명서! <<<
판권: 이탈리아 (계약완료), 일본 (오퍼 진행 중)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빠른 사회적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떠한 변화도 거부한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자식뿐만 아니라, 사회에까지도 큰 부담을 준다. 아무런 사회적인 이익을 내지 않는, 자원을 소비만 하는 노년층. 이 책은 나이차별을 그만하라는 소리를 외친다!
나이가 든다는 자체가 죄가 된 우리 슬픈 사회에 필요한 성명서는 이제 나왔다!
우리가 나이가 많은 사람에 대한 편견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 사실이다! 피곤할 때 버스 안의 노약자석을 보는 눈빛부터 친구들끼리 ‘할매’에 대해 치는 농담이나 약자 비하 개그까지 등 우리 일상생활에 나이차별에 대한 예를 찾기가 매우 쉽다. 페미니즘과 에이지즘(ageism, 나이차별) 운동가인 저자는 이제 나이 차별을 그만하라는 우리 세계의 첫 에이지즘 성명서를 냈다.
성차별, 인종차별 등과 달리 나이차별을 고치지 않은 이상 우리 모두 다 언젠간 당하게 될 것이다!
나이차별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서 대중들에게 일깨워주면서 나이가 많다는 자체가 죄가 아니라고 한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꿈을 꾸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으로 봐야 한다는 이토록 자연스러운 자체를 설명해준다. 노후는 굳이 어둡고 슬프고 질병만 쌓여가는 시기가 아니라, 우리가 다 언젠간 겪을 수밖에 없는 시기일 뿐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 회사에서, 가족 안에서, 전반적으로 사회 안에서 당하고 있는 차별을 바로잡으려고 한다. 그리고 나이 차별을 절대 하지 않는 all-age-friendly 사회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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