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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그려라! 숨어있는 디즈니 작가들 |
Weekly 79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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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y Drew as They Pleas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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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Didier Ghez (Didier Gh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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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크로니컬 북스 (Chronicle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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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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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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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ier Ghez (Didier Gh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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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Didier Ghez는 80년대 이후로 디즈니에 대한 연구를 해 왔다. 작가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시리즈의 편집자이기도 하는데,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짐으로써 이 영화 스튜디오에 대한 전문가이다. 저서로 , 등이 있다. 디즈니 역사 블로그(disneybooks.blogspot.com)와 The Disney Books Network 블로그 (www.didierghez.com)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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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They Drew as They Pleased. The Hidden Art of Disney’s Golden Age. The 1930’s
■ Short Summary
아마존 종합 #10,802! 영화 분야 1위! 행위예술 분야 2위! 애니메이션 분야 4위!
아마존 ★★★★★ !
디즈니 스튜디오는 1923년에 설립되었고 그 당시에 가장 앞서나가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었다. 그리고 월트 디즈니는 이른바 컨셉 작가(concept artist)를 채용했던 것이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이 컨셉 작가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의하면서 애니메이션을 직접 그렸던 아티스트 작가들이 좋은 컨셉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 역할을 했었지만, 스튜디오가 설립한 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 무렵에 그들은 창의적인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결국 디즈니 애니메이션 뒤의 두뇌가 되었다.
이 책은 30년대 디즈니 스튜디오의 개척자인 Albert Hurter, Ferdinand Horvath, Gustaf Teuggren, Bianca Majolie 등 4명의 작품을 처음으로 펜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이 애니메이션 작가들이 작업했던 <백설공주>나 <피노키오> 등 가장 알려져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피터 팬>의 초기본, 혹은 아예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작품들도 처음으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공식 월트 디즈니 기록 보관소(Walt Disney Archives)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연구 도서관(Disney Animation Research Library)과 함께 이 거대한 작업을 해냈다.
이 책은 디즈니의 역사를 바라보는 6권 시리즈의 첫 책이다. 이 시리즈는 193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온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주로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큰 관심을 끌리는 타이틀인데,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만들어주는 유명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소개하는 책으로서 전문가와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주목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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