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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센티미터 하이힐 |
Weekly 36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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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11センチのピンヒー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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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릴리 (L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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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소학관 (小學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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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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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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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L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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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1년 출생. 10살부터 12살까지 아버지의 일로 뉴욕에서 자람. 16살 때부터는 다시 플로리다에서 2년간 단신 유학.
귀국 후 쇼치대학 외국어학부 졸업. 재학시절부터 잡지 기고를 시작, 연애칼럼, 음악에세이 등 집필.
MC로서도 활동 중이며 2005년 J‐WAVE 내비케이터 오디션 우승.
지은 책으로는 <남자 성적표> <담배 피며 남자 이야기> 가 있다.
홈페이지 www.lilylilyl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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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쿨하게 보이고 싶다. 그래서 나는 거짓말을 한다.
어린 시절 뉴욕과 플로리다에서 살았던 경험을 살려 솔직하고 개방적인 연애칼럼, 음악에세이로 이미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의 3번째 장편소설이다.
주인공인 사토코는 24세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상경. 이케부쿠로에서 혼자 생활하며 시부야 109 백화점의 점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려고 애쓰지만, 여자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비롯되는 묘한 자괴감과 사소한 허영심 때문에 자꾸 거짓말이 늘어만가고 더불어 카드빚도 쌓이게 된다. 자신을 멋있게 보이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은 점점 그녀를 외롭게 만들고, 그러던 어느 날 도저히 연애 상대로는 생각할 수 없는 고등학생 타카노와 만나게 되는데…
커리어와 연애, 스타일과 패션. 전부 손에 넣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요즘의 젊은 여성들. 높은 하이힐로 자신의 키를 속이고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며 명품 가방을 카드로 사버리는 생활이 어느덧 평범한 싱글 여성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발뒤꿈치를 힘껏 올리지 않으면 멋있을 수 없는 지금의 세상을 좌충우돌하며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사토코도 자신을 멋지게 보이고 싶은 자존심 때문에 작은 거짓말을 하는 습관이 생겨버린다. 단지 11센티미터 자신을 커 보이게 하는 가느다란 하이힐처럼 거짓말은 언제든 금방 부러질 것 만 같고, 그 위태위태한 마음 상태가 너무나 현실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친구들에게 지고 싶지 않다. 내가 성공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런 요즘 여성들의 복잡한 기분을 정확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평이다.
일, 연애, 우정, 돈, 꿈. 어느 것도 손에 넣었지만, 어느 것 하나 잘 풀리지 않는 20대 여성에게 딱 맞는 책으로 눈 앞에 영상이 바로 떠오르는 소설이다.
출간 즉시 인터넷, 휴대폰 사이트에서 젊은 여성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주인공의 모습에 공감하고 감동했다는 독자들의 반응이 연일 인터넷에 오르고 있다.
<독자 리뷰 중에서>
- 주인공과 친구들의 모습이 꼭 자기 모습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다 읽고 나니 나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더 힘을 내보자고 마음먹었다. 나는 원래 책을 정말 싫어하는데.. 이 책을 쓴 작가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책 읽는 것을 싫어해서 잡지만 읽었었는데 이 작가의 덕분으로 책이 좋아졌다.
-이 책을 읽고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내가 평소에 느끼던 감정이 문장이 되어있는 기분이었다.
-일이나 연애 모두 완벽하게 하고 싶은 자신과, 정반대로 너무나 약하고 외로운 자신. 이 사이에서 느끼는 딜레마. 괴로움. 애절함에 너무나 공감했다.
-울고 싶을 때는 울어버리자 라고 결심하게 만든 책
- 한번 다 읽고 나서도 다음날 아침에 한번 더 타카노의 대사를 읽고 싶다 라며 완전히 빠져들었다.
- 이렇게 빨리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간 적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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