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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더 이상 너는 없는 것인가 |
Weekly 41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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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そうか、もう君はいないの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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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시로야마 사부로 ((城山三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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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신쵸샤 (신쵸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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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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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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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로야마 사부로 ((城山三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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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년 <유출>로 문학계신인상, 59년 <총회꾼 킨조>로 나오키상 수상. 경제소설의 개척자로 자리잡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 키쿠치 칸 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음. 2007년 3월 22일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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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이 세상 50억의 사람들 중 단 한 사람. 내가 ‘어이’라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당신에게 보내는 이야기.
암을 선고 받은 아내.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대신에 양 팔을 들어 아내를 감싸 안았다. “괜찮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일본 경제소설의 개척자이자 다채로운 작품으로 확고부동한 지위를 쌓은 작가인 ‘시로야마 사부로’. 이 에세이는 그의 죽음 후에 발견된 원고를 엮은 책으로, 아내 요코 씨와의 만남부터 이별까지를 쓴 감동과 눈물의 회상록이다. 천진난만한 아내와 그것을 사랑하는 남편, 순수한 사랑으로 가득 찬 부부의 흔적을 담은 이 이야기는 부부간의 정과 친밀함을 평범하면서도 눈부시게 그려내 많은 독자들로부터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다.
성공한 작가로서가 아닌, 평범한 한 남자이자 남편으로서 아내와의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날들을 추억하는 저자의 모습이 색다르면서도 애처롭다. 무뚝뚝하고 감정을 억제하는 작가의 문체는, 그래서 더욱 더 절절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또한 언젠가는 다가올 부부의 ‘헤어짐’에 대한 이야기로서, 머지않아 헤어짐을 맞이할 부부, 그리고 지금부터 결혼을 하고 부부로서 살게 될 사람들에게 ‘부부의 연’에 대한 애정과 설레임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돈이 전부인 세상이 되어가는 요즘.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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