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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시선 Weekly 494호
원제 : 猫背の目線
저자 : 요코오 타다노리 (横尾 忠則)
출판사 : 일본경제신문출판사 (일본경제신문출판사)
출판년도 : 201007
페이지 : 200쪽
 
일본도서 > 소설
요코오 타다노리 (横尾 忠則)
1936년 효고현 출생. 미술가. 72년 뉴욕근대미술관에서 개인전. 그 후 파리, 베네치아, 상파울로 등의 비엔날레에 출품, 파리 까르띠에 미술재단 등 개인전 다수. 마이니치예술상, 일본문화 디자인대상 등 수상. 2008년에는 소설 <블루랜드>로 이즈미쿄카 문학상 수상.
 
▣ 목 차
1장 새우등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 나이에 따라 걷는 법도 바뀐다
- 싫은 일은 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만 한다
2장 새우등의 시선으로 산보하기
- 걷지 않던 생활에서 걷는 생활로
- 파리 미술 산책 등

▣ Short Summary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는다.
오로지 하고 싶은 일만 한다.
일본의 앤디워홀, ‘요코오 타다노리’ 그의 나이 먹는 법.

일본 팝아트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저자는 1960년대부터 회화, 광고, 영화계를 넘나들며 일본 대중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산타나, 비틀즈 등의 앨범 디자인을 맡는 등 그의 활동영역은 이미 일본을 넘어서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들어선 지 오래다.

그렇게 예술과 유행의 첨단에 서 있는 그가 이번에 쓴 책이 다름아닌 ‘나이를 먹어가는 것’에 대한 에세이라니 이채롭다.
생존한 일본의 예술가 중 가장 성공한 작가로 알려진 그조차, 나이듦과 노년에 대한 생각에 에 빠져 있다니, 흥미로우면서도 위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몸의 소리를 무시해온 결과가 결국 스트레스와 병을 불러온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등이 굽어져 가는 것에 씁쓸해하면서도, 나이를 먹어서야 말로 가능한 것들에 눈을 돌린다. 그리고 좀더 신나게 놀 것을 제안한다.

‘바쁜 것은 타인의 시간에 휘둘리기 때문’ ‘노력은 운명의 부록이다’ 등 고희를 앞둔 저자의 한마디 한마디는, 언제나 자유롭고 창조적인 삶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