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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를 이루다 |
Weekly 53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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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事を成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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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노우에 아츠오 (井上 篤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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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실업지일본사 (實業之日本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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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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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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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우에 아츠오 (井上 篤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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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1947년 생. 와세다 대학교 중퇴.
주요 저서로는 [정치적 섹스 어필 – 미국 대통령과 할리우드] [추억-마릴린 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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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부 손정의를 둘러싼 8명의 사람들 제2부 손정의 단독 인터뷰 제3부 손정의의 특별강의
▣ Short Summary
이 책은 베스트셀러 [뜻은 높게 손정의 전]으로 인간 손정의의 원점과 삶을 잘 그린 작가 이노우에 아츠시가 사업가로서 더욱 스케일이 커진 손정의와 창업 30년을 맞은 소프트뱅크가 내놓은 [신30년 비전]이 가지는 의미, 그리고 그들이 목표로 하는 ‘정보혁명’의 의의를 다방면에 걸친 취재로 해설한다.
어릴 때의 인종차별의 문제, 아주 좋아하는 할머니와의 충돌. 사카모토 료마의 [료마가 간다]를 읽고 미국으로 떠났던 일. 이 책의 주제인 [대사를 이룬다]의 뿌리에 내린 것이란... 그리고 손정의와 관련이 있던 사람들과의 인터뷰 기사에서도 그에 관해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사히 솔러 회장인 하야시 다케시와의 [아리랑에 눈물이 흐른 날]. 아리바바 그룹 회장 겸 CEO인 재크 마가 말하는 손정의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도 멋있다.
이 책을 통해서 역시 회사에는 비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알기 쉬운 비전이 필요하다. 소프트뱅크의 비전의 기반에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라는 생각이 깊게 뿌리 내리고 있다. 흔히 ‘고객을 위해’라는 표현을 쓰지만, 고객의 행복을 위해, 사람들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라는 표현이 더 맞다. 회사의 비전과 마찬가지로 하나하나의 상품이나 제품개발에도 이 비전과 컨셉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원점으로 돌아가서 제품개발의 컨셉에도 사람들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 상세 내용 – “정보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불세출의 사업가 손정의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지금 주목 받고 있는 남자가 보고 있는 미래를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에 대한 취재와 인터뷰로 해석한다!
이 책의 전반부에는 각각 사람들과의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있다. 아주 다이내믹하고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가 소개되어 있다. 후반의 인터뷰 부분은 특히 열정이 담겨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사원과 회사가 30년, 300년 후에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는 것 자체에 감동할 수 있고, 자기자신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회사에 다음 3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1) 이념; 어떤 일에 공감할 수 있는가? 2) 비전; 앞으로 어떤 사회를 만들고 싶은가? 3) 전략; 어떻게 현실화시킬 것인가?
전략을 세우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회사들이 많지만, 이념이나 비전이 없으면 제대로 안 된다. 수년마다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자주 목표가 달라지는 회사들도 많다. 그런 태도로는 큰 일을 이루어 내기 어렵다. 상황에 따라 전략을 임기응변으로 수정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이념이나 비전이 확실하게 없으면 큰 일을 이루어낼 수 없다.
소프트뱅크의 ‘이념’은 ‘정보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자’는 것으로, 창사 이래 계속 유지되어오고 있다고 한다. 소프트뱅크에 관심이 없어도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이념’을 만들고 ‘비전’을 명확히 하고,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연마해 갈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손정의라는 남자가 아주 대단하다고 느낄 수 있다. 사람이라는 생물의 정점에 서있는 남자다 라고까지 서평에서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는 그 정점에 있다는 것을 오만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는 아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다. 그리고 손정의는 생각은 뜨거우면서도 냉정한 시점을 가지고 있고, 도량이 크지만 소년과 같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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