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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 조련사의 심리술 |
Weekly 55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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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猛獣使いの心理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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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나이토 요시히토 (内藤 誼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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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고토서원 (고토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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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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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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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토 요시히토 (内藤 誼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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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자. 유한회사 안길드 대표. 게이오대학 사회학 연구과 박사 과정 수료. 인재 육성이나 판매 촉진 등 기업 컨설턴트 업무와 동시에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생물 사육•곤충 채집•표본 만들기가 취미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 애호가, 어떤 여성에게도 친절한 근본적인 페미니스트. 저서에는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블랙 심리술』, 『고속 정체, 앞으로 나가는 건 어느 쪽인가』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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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겁쟁이라도 약자를 조종할 수 있는 조교술 제2장 어떤 상대라도 포섭하는 맹수 조련사의 마음 장악술 제3장 약육강식에서 살아남는 위기 관리술 제4장 가혹한 경쟁에서 이기는 와일드 업무 기술 제5장 자연계의 규칙에서 배우는 부하를 이끄는 ‘보스’의 마음가짐
▣ 내용 소개 이 책은 심리학적 관점에서 대인 관계에 대해 논하는 책이다. 저자는 꽤 오래 전부터 동물 사육이나 조교 테크닉을 대인 관계에도 응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왔다고 한다. 동물 사육에 관한 책에 소개되어 있는 ‘동물들과 잘 지내기 위한 테크닉’은 화를 자주 내는 사람과 잘 지내는 법, 부하가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하는 상사의 기술, 클라이언트에게 호감을 주는 자기 어필 방법, 상대를 위압하고 상담을 하기 쉽게 만드는 테크닉, 일부러 태도를 낮추고 귀여움 받는 방법 등 대인 관계 기술로써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코끼리 조련사는 정글에서 붙잡은 코끼리를 일주일 만에 길들인다고 한다. 방식은 다름아닌 이미 자신에게 길들여진 코끼리의 도움을 얻는 것. 우선 크고 잘 길들여진 코끼리를 몇 마리 데리고 간다. 그리고 포획한지 얼마 안된 야생 코끼리를 가운데 넣는다. 그리고는 여러 기술을 가르치는데 이 때 막 들어온 코끼리가 조련사의 명령을 어기고 무언가 나쁜 짓을 하려고 하면 다른 코끼리들이 험악하게 째려본다고 한다. 그러면서 신입 코끼리도 무리 속의 한 마리로써 어른스러워지고 조련사의 명령에 따르게 된다는 것이다. 조련사는 결코 보스같은 강압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다른 코끼리들의 힘을 잘 이용하여 신입 코끼리를 포섭하는 것이다. 이처럼 만약 일의 양을 늘리거나 질을 높이고 싶다면 타인에게 부탁해 보자. 일 잘 하는 사람은 타인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에 탁월하다.
어떤 종류의 개구리는 독을 갖고 있지 않은데도 마치 독이 있는 것마냥 위험한 색깔을 띄고 있다. 그렇게 하면 뱀에게 공격 당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곤충 중에서 범나방은 검은 바탕에 빨간 문양이 있는 독을 가진 사향제비나비와 닮았기 때문에 작은 새들로부터 공격 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처럼 사실은 약할지라도 강한 척하고 있으면 적에게 공격 당할 일은 없다. 동물의 세계에서 약하다는 것은 곧 죽음으로 직결된다. 아무리 약한 인간이라도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나는 강하다고! 나한테 싸움 걸면 위험해!’라는 의태(擬態)작전을 펴는 것이 좋다.
‘상대를 먹이로 낚다’라고 하면 아마 얼굴을 찌푸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 관계의 비법은 바로 상대가 기뻐하는 ‘먹이’를 얼만큼 줄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이 경우의 먹이란 음식이 아니라 상대가 강하게 원하는 것을 말한다. 동물원에 있는 사자나 치타는 평소 말고기를 먹이로 받는다. 하지만 실제로 원하는 것은 살아있는 먹이라고 한다. 이를 알고 있는 사육사는 동물원이 쉬는 날, 손님들이 없을 때 살아있는 토끼를 우리에 던져준다. 참고로 곰에게는 토끼를 주어도 기뻐하지 않는다. 곰은 단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과일이나 꿀을 주는 편이 좋다. 이처럼 각각의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여 제공하면 원활한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겁쟁이여도 약자를 조종할 수 있는 조교술, 어떤 상대라도 포섭 가능한 맹수 조련사의 마음 장악술, 약육강식에서 살아남기 위한 위기 관리술 등을 동물들의 생태를 예로 들며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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