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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싶으면 지금 당장 아침 빵을 그만둬라 |
Weekly 63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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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長生きしたけりゃ、今すぐ朝のパンをやめなさ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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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나가야마 히사오 (永山 久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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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PHP연구소 (PHP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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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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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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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야마 히사오 (永山 久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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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2년 출생. 식문화사연구가. 식문화연구소, 종합장수식연구소 소장. 세이부문리대학 객원교수. 고대부터 메이지시대까지의 식사복원연구가의 일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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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아침식사는 하루 시작의 연료
2장 아침을 제대로 먹어온 일본인
3장 일본 독특의 아침밥 반찬이 장수를 불렀다
4장 일본 아침밥의 여행
5장 그 사람은 이런 아침밥을 먹어왔다
6장 아침의 과일은 천금의 가치가 있다
▣ Short Summary
밥, 미소시루, 생달걀, 과일을 제대로 먹는 것.
일본 장수 연구의 일인자가 발견한 ‘일본 아침밥의 힘’
미용과 건강, 무엇보다 ‘장수’음식으로 유명한 일식은 급기야 세계무형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하기에 이르며 전세계적으로 웰빙 음식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일식 중에서도 건강식으로 가장 효과가 뛰어난 것이 바로 아침식사라고 지적한다.
그렇지 않아도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한 보도가 연일 미디어를 채운 지는 꽤 되었다.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 먹는 사람의 경우가 살이 덜 찌며, 더 오래 산다는 등 이미 수많은 정보가 입수되었다.
하지만 바빠서, 귀찮아서, 아침엔 입맛이 없어서 등의 이유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거르거나, 손쉬운 빵으로 때웠을 것이다. 그러나 아침식사를 먹어야 할 이유는 그보다 훨씬 많고 강력해 보인다.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라면 말이다.
수면 중에도 뇌와 심장은 계속해서 활동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우리의 에너지가 텅 비어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활력 있는 하루를 보내려면 뇌의 활성화를 돕는 양질의 탄수화물인 ‘쌀’로 지은 밥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일본식 아침식사의 반찬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행복물질 세로토닌의 원료인 아미노산이나 비타민이 풍부한 미소시루, 낫토, 두부, 생달걀, 김, 생선 구이, 시금치, 과일 등의 효능을 소개한다. 기분을 전환시키고, 행복으로 가득찬 ‘아침 식사의 파워’를 강조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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