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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가사를 즐기는 요령 |
Weekly 7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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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くりかえし」の家事を楽し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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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나카 치에 (田中千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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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미디어팩토리 (미디어팩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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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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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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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카 치에 (田中千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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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 쿄토 출생. 블로그 ‘우리집’ 운영. ‘일본블로그마을’ 종합 랭킹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블로거. 남편과 세 명의 아들, 아버지와의 6인 생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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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우리 집 가사에 빠질 수 없는 것
2장 매일의 가사
3장 가사에 따른 도구들
4장 계절에 따른 가사
5장 일하는 부엌
6장 수고를 즐기다
■ Short Summary
저자는 부모님을 간병하면서 한창 성장기인 삼형제를 키우고 있는 교토에 사는 아줌마 블로거다. 아들 셋만으로도 충분히 버거울텐데, 부모님 간병까지 하면서 살림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니,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 이 책은 ‘어째서 그렇게 정성스럽게 집안일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보통 주부들의 의문에 답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주말 이벤트는 반찬만들기
- 매일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행주 빨기
- 매일 아침의 부엌일
- 내일을 위한 리셋 시간
- 어쨌거나 요긴한 법랑
- 쓸수록 즐거워지는 청소 도구
- 아이와 함께 즐기는 사계절의 행사
- 요리를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 요리가 즐거워지는 핸드메이드 소스와 타래
[독자리뷰]
-가사의 바이블이 되었다!
블로그를 보고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책이 나와서 바로 구입했다. 단조롭기 쉬운 매일의 가사를 정성스럽게 수행하고 있는 요령이 가득한 멋진 책이다. 집안일이 귀찮아졌을 때,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다시 의욕이 생긴다. 2탄도 기대한다.
-매일이 즐거워진다!
사진이 많아서 보기 쉽다. 문장 곳곳에 가족에 대한 애정이 넘치고 있어 읽고 있으면 행복한 기분마저 든다. 가사로 피곤해졌을 때, 잠시 쉬고 싶을 때, 언제나 옆에 두고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따뜻한 기분으로 만들어 주는 책
멋진 사진과 부드러운 문장. 저자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정말로 마음이 훈훈해지는 책이다. 매일의 가사는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이라, 의무적으로 급하게 하기 마련인데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이렇게 즐겁게도 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려준다. 하루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도 다시 깨닫게 해주어, 몇 번이든 반복해서 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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