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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 베스트 사이트 |
Weekly 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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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ビジネスベストサイ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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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중소기업연구소 (中小企業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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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T (TOYO KEIZAI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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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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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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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연구소 (中小企業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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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에 관한 전문연구소로 1948년에 창립. 1952년에 일본 통산산업장관한테서 사회법인 허가를 받은 경험도 있는 연구기관이다.
현재 여러 분야에서 모인 전문가들로 인해 각종 세미나의 기획 및 전문가의 알선과 파견, 컨설팅, 전략의 진단과 분석과 책정, 벤처기업 육성, 도시계획, 지여계획 입안 등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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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 인터넷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
제2장 - 인터넷 비즈니스의 성공사례
제3장 - 인터넷 비즈니스를 시작하며
Short Summary
최근 일본에서도 인터넷 이용률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고 e-business도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 및 개인 사업 대 소비자간의 전자거래시장(B2C)이 앞으로 5년 내에 50배, 3조1,600억 엔(약 30조2,000억원) 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가정에서의 전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전자상 거래 지출의 확률도 1%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적은 자본금(5,000만엔 이하)의 중소기업 및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상위권의 EC(E-Company) 비즈니스 사이트의 성공 사례를 34가지 소개하면서 그들의 비즈니스 특징, 성공 비법, 문제 대처법,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중소기업연구소가 주는 권유 사항 등을 상세하게 게재하고 있다. 또 총괄적으로 인터넷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의 주의점, HP 구성 법, HP 작성으로부터 운영까지의 흐름과 그에 대한 주의점, 운영 분석 등도 소개되고 있다.
'김치로 살을 빼자' 사이트를 운영하는 고이치 주식회사는 원래 플라스틱 제품 등을 판매하는 회사였으나 1997년부터 부업으로 사이트에서 김치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원래 다른 제품을 다루는 사회이기 때문에 김치 사이트에 대한 지원금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해 2년 동안은 매출이 거의 없었으나 잡지와 인터넷상 등에 광고를 내기 시작해서 매출이 쑥쑥 올라갔다. 또 처음에는 김치 이외에 여러 상품도 판매했었으나 결국 그것이 역효과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판매 상품을 김치와 그에 관련된 상품으로 제한시켰다. 그 결과 현재 이 회사의 자본금은 4,000만엔, 매출액이 29억1,800만엔, 전자상거래 매상 비율이 1.3%를 기록하고 있다.
그들의 비즈니스 특징은 1)처음으로 김치를 전자상 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2) 판매 품목을 김치와 그 관련 제품으로 집중시키고 있다, 3)HP상에서 항상 시험 판매를 하고 있다, 4)네트 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등이다. 또 화면상에서 밝고 신선한 이미지를 고객에게 심어주고 있고 저렴한 가격과 신속한 대응 등이 매출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 사이트와 같이 기존에 다른 종류의 상품을 판매해 온 회사가 정자상 거래를 시작할 주의점으로 중소기업연구소는 다음 5가지를 언급하고 있다. 즉, 현상 회사의 지원을 기대하지 않고 독자적인 판매를 유지할 수 있는지, 상품이 일등급 상품이고 전문성이 있는지, 확실한 매입 경로가 확보되고 품질 관리를 하면서 공급할 수 있는지, 전자 우편에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직원이 있는지, 결제방법?문의?클레임 처리가 충분한가 등이다. 이 밖에도 광고 방법을 주의하고 고객들의 입에서 입으로 좋은 소문이 퍼지게 만들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이 사이트 이외에도 이 책에는 조명 기기, 후라이팬, 가구, 비행기 티켓, 진주 등 각 가지 상품을 파는 사이트들이 소개 되고 있다.
공통적으로 이들 사이트는 처음에 매상을 올리지 못해 고생했으나 몇 가지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매상이 급속도로 올라가, 고정적인 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있을 수 있는 것들이며, 현재 문을 닫아야만 하는 처지에 놓여 있는 많은 벤처 기업 및 개인 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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