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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홈페이지 핸드북 |
Weekly 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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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企業ホ－ムペ－ジハンドブッ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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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Web광고연구회 (Web廣告硏究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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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인프레스 (インプレ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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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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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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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광고연구회 (Web廣告硏究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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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일본광고주협회 디지털미디어위원회의 연구회로 1999년 4월에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은 인터넷광고에 관해 연구하고 그 정보를 광범위하게 공유하는 것이다. 대표는 이와키 무츠오(주식회사 시세이도). 회원사는 122사(2000년 6월 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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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기업 홈페이지의 개설
제2장 기업 홈페이지의 운영
제3장 기업 홈페이지의 활용법
제4장 기업 홈페이지로 손님을 끌어 모으는 법
제5장 기업 홈페이지의 주의할 점
제6장 기업 홈페이지의 실태
▣ Short Summary
회사에서 홈페이지를 작성할 때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은 당황한다. 무엇부터 시작하면 되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성하고 나서도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 회사 이익과 어떻게 연결시키면 되는지 생각하면 시작하기 전부터 싫증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홈페이지 작성 전의 과정부터 작성후의 관리법, 주의할 점등에 관해서 설명한 Web마케팅 안내서다. 각 단계를 일본의 시세이도, 맥도날드, NTT도코모 등의 일류기업의 실무 담당자들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각 장 마지막 부분에 있는 컬럼에는 각 실무자의 경험담이 실려 있다.
Web마케팅 일은 '회사 내의 설득'부터 시작한다. 순서는 회사 직원 설득 → 목적을 재확인한다 → 콘텐츠·메일·서버의 3가지 업무를 본다 → Web운영위원회를 만든다 → 응원단을 만단다 → 정보를 모은다 → 각 담당자를 만든다 → 메인 화면 구성을 고안한다 → 타깃에 맞추어서 만든다 → e-메일로 온 문의에 대응한다 → 기존 부서를 활용한다 → 고객의 의견을 살린다 → 고객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한다 → 접촉 회수 및 응모자 수를 파악한다 → 인프라를 정비한다 → 아웃소싱을 검토한다
이 책에는 이런 과정이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다.
다음은 위와 같은 과정에 대한 일부 설명이다.
회사에서 사이트가 만들어지면 운영 업무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웹 마스터의 업무는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웹 운영위원회'를 만듭시다. 우선 홈페이지 운영에서 필요한 기능을 뽑아서 관련 부서를 정한다. 홍보, 광고·선전, 마케팅, 고객 대응, 시스템 운영이 핵심적인 기능이 될 것이다.
영업 서포트 또는 B to B로서 운영한다면 영업 본부의 기능, 유통정책을 떠맡는 섹션도 필요로 된다. 신규 비즈니스로 인터넷을 활용한다면 경영기획 부문이나 투자를 담당하는 재무·경리부문도 웹 운영위원회에 참가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전체적으로 법적인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들한테서 도움을 받는 일도 중요하다. 저작권, 개인 정보의 취급, 비즈니스 모델 특허 등 법에 관한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다.웹 운영위원회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사내의 성공 사례 및 실패 사례의 공유, 세상 동향 파악, 홈페이지 제작 수속의 추진 등 그 때 그 때 정보를 공유하고 각부문의 참여 의식을 높이면서 추진하면 효과적이다.
또 웹 운영위원회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경영 책임자에게 보고하는 일도 중요하다. 인터넷에 관심이 있는 회사 임원에게도 위원회의 활동을 인식시킨다.
소비자에게 기업을 잘 알리기 위해서 홍보 목적으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조미료회사 '미원'의 경우도 그렇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원이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2가지 있다. 하나는 식생활 전반에 관한 폭넓은 관심, 또 하나는 미원의 원료인 아미노산이 사람에게 주는 혜택에 관한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은 홈페이지에서 '미원주식회사'라는 기업으로서의 인상을 받지 않다.
식생활과 아미노산에 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주는 이유는 미원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이트를 운영하기 때문이다. 이런 문화적인 접촉을 통해서 소비자들은 기업과 친근한 관계를 맺을 수가 있다. "기업을 기업자 입장에서만 운영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있어야 기업이 기업다울 수가 있다"는 자세가 이 사이트를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 각 장에는 각 기업의 웹사이트 운영자의 경험담과 경험담을 컬럼으로 소개하고 있다. 컬럼에는 많은 운영자들이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고생한 내용들, 그리고 극복한 내용들이 주로 나와 있다.
●악기 회사로 유명한 야마하는 사이트에서 '음악 달력'이라는 것이 있다. 그 날에 있던 음악에 관한 일을 소개하고, 일에 따라서는 그림이나 사진을 소개하거나 음악 시청을 할 수 있게 한다. 홈페이지의 내용을 더더욱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으나, 자료 수집 등 이에 따른 일은 굉장히 많고 복잡했다. 그러나 조금씩 언론에서 소개되고 소문이 퍼지자 자료 수집이 쉬어졌다고 한다. 담당자들은 사이트 운영을 통해 성공의 비결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1)고객 만족을 제일로 생각한다, 2)꾸준히 일을 계속하면 성과가 있다.
●인터넷 광고 중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배너 광고. 배너 광고를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이용자들을 홈페이지에 유도할 것인가를 많은 운영자들은 궁금해 할 것이다. 더블크릭 주식회사의 타쿠시마 씨는 다음과 같이 하면 효율적이라고 말한다.
1) 특정한 지역이나 요일로 타깃을 맞추거나 이용자의 기호에 타깃을 맞추는 등 대상 이용자를 확실히 잡는다.
2) "데이트 준비는 다 되었습니까?" "흐리 소프트웨어를 찾으십니까"등 이용자들에게 질문한다.
3) 밝은 색상을 사용하거나 애니메이션을 사용해서 이용자들한테서 주목을 받는다. 등등
이 책은 처음 웹사이트 운영을 하게 된 사람들이 쉽게 일을 할 수 있게 상세한 글과 경험자의 이야기, 도표, 그림 등으로 한 컨텐츠마다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사이트 운영으로 기업 이익을 올리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기업 사이트를 창설하자는 회사들, 이미 창설했으나 운영 면에서 문제를 안고 있는 회사들의 담당자에게 참고서와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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