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비지니스에는 필승의 규칙이 있다 |
Weekly 24호 |
|
 |
 |
원제 |
: ゼロから始めて成功をつかむ知慧 |
|
저자 |
: 야마구치 다카에이 (山口 孝榮) |
|
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
출판년도 |
: 199904 |
|
페이지 |
: 167쪽 |
| |
 |
|
|
|
|
|
 |
|
|
|
|
| 야마구치 다카에이 (山口 孝榮) |
|
| 1954년 태생.
대학교를 중퇴하고 19살 때 액세서리 판매업을 개업. 1975년 의류 제조회사를 설립하고 사
장에 취임. 그 후 사업을 확대하지만 1981년 거래처의 도산으로 연쇄 도산한다. 1985년 (주)
다이와(大和)상사를 설립하고 의류 제조업을 다시 시작. 이후 수많은 사업을 전개한다.
1996년 (주)윈즈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사장에 취임. 1997년에는 이 회사를 (주)윈즈인터내셔
널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대표이사사장에 취임. 미국 재단법인 세계학술연구아카데미 명예경
영학 박사, 전일본 학사회 회원. |
|
|
|
|
 |
|
|
|
| |
▣ 목 차
제1장 나도 무에서부터 시작했다
○돈벌이 주조를 만드는 일을 배운 22살 당시
○거래처 도산은 오히려 사업 확대의 기회다 등
제2장 "제3시장"의 창출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탄생시킨다
○장벽이 없는 시장에서 1000만 명의 고객을 개척한다
○소비자의 소리를 상품의 반영할 수 있는 시장 등
제3장 앞으로의 시대에 성공을 이루는 30가지 철칙
○동물적인 감각이 경영자에게 필요하다
○자존심을 버리고 자부심을 가져라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를 낚시하는 법을 가르칩시다 등
▣ Short Summary
단순히 노력만 하고 있다고 해서 비즈니스에서는 성공을 이룰 수 없다. 거기에는 필승의 규칙이 있다.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발상의 힘이 필요하다. 이 책은 도산의 밑바닥에서 다시 일어서고 불과 3년만에 매출액 100억 엔을 올린 저자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성공하기 위한 비결을 쓴 것이다.
책 구성을 보면 제1장에서는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소개한다. 19살에 경영자가 되고 27살에 경험한 도산의 비극. 그리고 다시 일어서게 되는 과정을 언급함으로써 지금 왜 '유통개혁'을 일으키려고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독자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저자가 생각하는 '유통혁명'의 의미와 거기서 생기는 완전히 새로운 시장, 즉 제3시장의 개요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저자가 좌절했을 때 저자를 위로해 준 사람들의 말을 저자의 말로 옮겨서 몇 가지 소개함으로써 현재 비약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저자는 돈벌이에 있어서는 타고난 체질이었다. 초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나에게 10엔(약100원)을 기부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엽서를 친구들에게 보내거나,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친구들에게 파는 등 보통 아이들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했다. 중학교 때도 고등학교 때도 학교 수업이 끝나면 아르바이트를 해서 약 150만 엔의 돈을 모았다.
그의 사업은 19살 때부터 시작했다. 액세서리 도매를 하다가 옷과 커튼 제작 하청, 인테리어 회사 창립에 이르기까지 그는 항상 시대에 맞는 일을 찾아서 이익을 냈다. 인테리어 회사는 많은 계열사를 이끄는 그룹이 되어 그는 아주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거래처의 도산으로 그의 회사는 한 순간에 도산했다.
그 후 그는 봉제회사에 취직했으나 거래처가 다시 도산했다. 그러나 그는 회사에서 독립해서 도산한 회사의 거래처를 자사의 거래처로 만들고 그의 회사는 급격히 성장했다. 그리고 그는 다시 기적과 같이 되살아났다.
성공하는 철칙 중 하나가 남들이 안 하던 일을 먼저 시작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맛있는 단무지가 하나 있다고 과정하자. 단무지의 제일 맛있는 부분을 먹는 사람은 당연히 첫 번째로 먹은 사람이다. 단무지는 혼자서 다 먹을 수 없으므로 처음에 누가 먹었다가 다른 사람들도 맛있는 부분을 먹는다. 먹을 사람이, 네 사람으로 늘어남에 따라서 마지막에 온 사람은 꼬리밖에 못 먹는다. 같은 단무지라도 마지막에 먹은 사람은 별로 맛이 있지 않은 꼬리만 먹었기 때문에 맛있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비즈니스의 성공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람은 나중에 시작한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이익을 챙기게 된다. 처음에 개척한 사람이 어렵게 비즈니스의 씨를 뿌리고 이익을 챙기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너도나도 시작하지만, 나중에 시작한 사람들은 이미 그 시장이 포화상태가 되어 나머지 적은 이익을 갖고 과다 경쟁을 버릴 수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모든 사업은 누구보다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크게 성공한 경영자들은 대체적으로 얼굴 표정이 부드럽다. 물론 어느 경영자도 극심한 경쟁을 극복하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이야기를 할 때는 남을 압도하는 엄격한 표정을 짓지만, 비즈니스와 상관이 없는 이야기가 되면 마치 주변 사람들을 감싸주는 따뜻한 표정으로 바뀐다. 그런 경영자들은 말을 하지 않아도 미소 하나로 주변 사람들을 자석처럼 끌어 모은다. 거꾸로 아무리 성공한 경영자라도 표정이 굳은 사람에게는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경영자는 미소 하나로 장사를 할 수 있게 되면 일류라고 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일류 경영자의 일류의 미소가 사람을 모으고 일거리를 모으고 부를 모으는 것이다. 경영자의 최고의 미소는 최고의 비즈니스 대화와 다를 바 없는 것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