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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시간」으로 회사를 바꾼다! |
Weekly 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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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50時間」で會社を變え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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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즈시마 아츠오 (水島 溫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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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실업출판사 (日本實業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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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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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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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시마 아츠오 (水島 溫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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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미츠비시(三菱)종합연구소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본부 부 본부장.
1947년 태생. 1970년 케이오(慶應)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졸업. 1972년 동 대학 대학원
수사, 1967년 스탠포드대학 화학공학 및 토목공학 석사. 이히카와지마 하리마(石川島播磨)중
공업(주)을 거치고 1981년 미츠비시 종합연구소에 입사. 기업의 전략책정과 조직에서의 인재
육성의 방법론 제창, 또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대한 제언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수단개발 등
에 종사하는 한편 크로스 컬처 매니지먼트, 글로벌 비즈니스 매니지먼트에 이루기까지 다
반면에서 컨설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영전략, 조직전략을 비롯해 수많은 프로젝트에 손을
대는 한편 경영혁신, 신사업 개발에 관한 수단을 개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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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부 우리 방법이야말로 회사를 구제한다]
제1장 왜 「돈을 벌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제2장 「반사형 경영」의 권유
[제2부 「돈벌이가 되는 회사」의 경영전략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제3장 「번식 패턴」을 선택하라!
제4장 힘있는 회사는 「정량화(定量化)」되어 있다
[제3부 「50시간의 자리」로 고 수익을 노리자!]
제5장 「50시간의 자리」로 효과 있는 경영전략을 세우자!
제6장 사업 혁신과 장조를 양산한다!
제7장 폴 포지션 시스템으로 No.1이 됩시다!
▣ Short Summary
상황이 좋지 않은 회사 경영을 돕고자 최근에 구미에서 개발된 다양한 경영전략이 소개되었는데, 그것을 도입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들도 많다. IT, ABC, SCM 등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도입을 하는 것이 좋겠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그런 다양한 전략을 도입하면 지금 안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오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사가 어떻게 되고 싶은지, 자사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은지 하는 뚜렷한 방침 없이 유행처럼 소개된 경영전략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많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자사에 맞는 경영 해결책, 개선책을 도입하는 중요성을 호소하고 있다.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부에서는 기업들의 성공 비결을 소개하면서 왜 다른 회사들은 장사가 안 되는지, 어떻게 하면 앞으로 돈벌이를 잘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즉 문제의식을 제대로 갖자는 부분이다. 이어서 2부에서는 기업의 수익을 올리기 위한 전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정리한다.
저자의 오랜 컨설팅 경험으로 볼 때 돈을 잘 버는 회사와 그렇지 않는 회사의 차이는 아주 근소하다고 한다. 전체 99%까지는 차이가 없고 나머지 1%가 우량기업인지 아닌지를 결정 짓는 요소라고 한다. 마치 사람의 DNA와 침팬지의 DNA가 99%는 같고 나머지 1%만 차이가 있는 것처럼.
그러면 그 1%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돈벌이 패턴"을 알고 있는지의 여부다. 돈을 버는 방법에는 몇 가지 정해져 있는 패턴이 있다. 기본은 간단하고 단순하고 알기 쉽다. 그러나 많은 회사가 그 점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가격 인하나 여러 가지 개선책을 수시로 도입하고 있다. 경영진과 사원이 돈벌이 패턴을 알게 되면 그 회사는 완전히 활성화된다. 일의 속도가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듣기에 껄끄럽지만 침팬지가 사람이 될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어떤 시대에서도 IT처럼 새롭고 강력한 경영전략이 생기지만 단순하고 알기 쉬운 경영을 하고 있는 회사는 그런 새로운 전략의 이용 가능성, 한계, 이용 방법을 재빨리 판단하고 완벽하게 활용한다. 현대와 같이 속도가 요구되는 시대에 복잡한 경영을 하고 있으면 모든 일이 뒤로 밀리고 시대에 뒤쳐진다.
계속 성장하고 있는 회사들은 아주 단순하고 알기 쉬운 돈벌이 패턴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복잡한 경영을 하는 회사는 경영이 지나치게 어려워서 경영자 자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2부에서는 돈을 벌 수 있는 단순한 경영이란 어떤 것인지를 비교적 이름난 기업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지금 "돈벌이가 되는 회사"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대답을 준다. 그리고 3부에서는 어떻게 하면 자사가 돈을 벌 수 있게 되는지를 설명한다. 2부에서 언급한 내용이 어디까지나 일반론인 것에 비해서 3부에서는 그것을 실천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우수한 전략을 자사에 경우에 도입하고 실행할 수 있는 형태로 구현하고 되풀이하는 일이다. 우수한 전략을 실현하고 비로소 회사의 수익이 올라간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가능해질까?
여기서 저자가 제안하는 것이 소위 '50시간의 자리'라는 것이다. 회사의 모든 엘리트급 직원들을 모아서 스스로 실현 가능한 전략 컨셉과 사업 컨셉에 결론을 서로 토론하고 결론을 내리는 자리다. 50시간이라고 해도 정해져 있는 커리큘럼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학교에서 교과를 배우듯이 기존의 방식을 흡수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제2부에서 배운 돈벌이가 되는 회사의 일반적 전략을 자사 경우에 해당시키고 자사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우는 '창조'의 자리다. 이는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힘든 과정이지만 어느 단계까지 가면 아주 즐거운 창조의 자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의 핵심적인 인물들이 짜낸 경영·사업전략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전략의 기능을 한다.
여기서 50시간이라고 하는 것은 딱 50시간이라는 뜻이 아니다. 어떤 회사는 55시간, 또 어떤 회사는 100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또 50시간은 연속한 50시간이 아니다. 경영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시간이 50시간이고, 참가하는 개개인이 과제를 안고 생각하는 시간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한 마디로 50시간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3, 4개월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지식 경영이라는 말이 지금 주목을 받고 일부 선진적인 기업에서 도입이 시도되고 있다. 여기서 제안하는 '50시간의 자리'는 바로 이 지식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사원의 실무 지식과 지혜를 결집하는 자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가 많은 회사에서 이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그 대부분에서 성과를 얻었다고 한다. 그런 저자가 자신 있게 실천을 위한 방법을 3부에서 소개하고 있다.
이 한 권의 책을 읽고 나면 많은 회사들이 경쟁이 심한 요즘 시대에 살아남고 고객과 주주, 거래처, 직원들에게서는 물론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영원히 존재하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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