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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사람, 없어도 되는 사람 |
Weekly 7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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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稼ぐ人，安い人，余る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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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캬멜 야마모토 (キャメル·ヤマモ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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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겐토샤 (幻冬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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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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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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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멜 야마모토 (キャメル·ヤマモ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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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년 태생. 도쿄(東京)대학교 법학과 졸업. 외무부 입성. 이집트,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동
경에서 근무. 그 사이 이집트에 있는 아메리카대학교 아라비아어 코스 수료, 옥스퍼드대학교
센트안트니 칼리지 특별코스(중동현대사, 종교, 정치철학), 아오야마가쿠인(靑山學院)대학 국
제정경학과 대학원 MBA 등의 학위를 취득. 외무성 퇴직 후, '헤이 그룹'에 입사, 인재·조
직 컨설턴트로 활약. 그 후 '와토성아이넷'으로 옮기고 미국·일본 양국에서 활동. 현재 실리
콘 밸리에 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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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돈버는 사람, 싼 사람, 남는 사람
제2장 '돈버는 사람'이 될 수 7가지 '소질'의 비밀
제3장 소질이 개화하는 '자리'를 만든다
제4장 시간의 여신을 꼬신다
제5장 5가지 자기 관리 기술과 '소질을 묵살하는 상사'에게서의 자기 방위법
제6장 소질 개발은 벤처 투자
제7장 외국어 습득의 5가지 비법
▣ Short Summary
자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인재의 '구조개혁'의 선구자인 저자가 주장하는 '7가지 소질'은 모든 비즈니스맨들이 필요로 하는 '직장 일로 행복해질 수 있는' 철학이다. 실업률이 높아져 가고 있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도 이 7가지를 알아두면 무서울 것이 없다. 미국에서도 평가받고 있는 인재감정의 프로가 모든 비즈니스맨에 필요한 사고방식, 일의 방식을 소개하는 이 책은 출간된 지 얼마 안 돼서 10만 부를 판매하는 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어두운 시대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회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비즈니스맨들의 필독서다.
사람의 능력으로 인한 선별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인재에도 경제원리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셀러리맨은 다음과 같이 식별된다.
1) 돈 버는 사람
시장에서 평가받는 성과를 정기적으로 내고 회사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인재다.
또는 원내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스스로 창업한 실적으로 기존의 대기업에서 평가받아서 회사의 경영을 재건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이다.
어떤 형태에 있어도 '돈 버는 구조'를 잇달아 생산해 내는 히트 메이커의 인재다.
2)남는 사람
스스로 기업에 공헌할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는 사람으로, 그대로 급여를 계속해서 받으려고 하면 기업에서 '남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다. 최근 몇 년간 사이에 시대가 급변하면서 갑자기 "당신의 급여는 지나치게 높습니다"라고 평가받는 사람들이다. 주로 40대, 50대에 관리직 사원들에게 많다.
3)싼 사람
값싼 급여나 아르바이트비라도 된다고 주로 정형적인 일에 종사하는 인재다. 누구나 해도 별 차이가 안 나는 일, 차이가 나면 곤란한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기업에서는 단순한 일을 싼값으로 시킬 수 있고, 게다가 장기고용에 따르는 복잡한 문제를 피하고 쉽게 고용한다.
저자는 돈을 버는 사람은 7가지 소질을 익혀야 된다고 주장한다. 즉, ①목적이 높고 명확하다 ②현실을 직시할 수 있다 ③성과에 대한 인스퍼레이션이 생긴다 ④실패하면서도 끝까지 해내는 강인한 정신 ⑤남에게 의욕을 부추기고 자신도 그 사람의 기세를 이용한다 ⑥학습 능력이 빠르다 ⑦일을 즐긴다, 이상이다.
위의 7가지는 공통적으로 한 가지를 가리키고 있다. 그것은 바로 '자율'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행동하고, 그 결과를 스스로 검증하고 스스로 개선해 나간다'라는 뜻으로의 자율이다. 그것을 정하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이나 회사나 국가가 아니라 바로 본인이다.
▣ 독자 서평
○일의 노하우에 관한 책은 많이 출판되어 있지만, 이 책은 이색적이고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저자의 실체 경험이나 컨설턴트의 실무에 토대해서 쓰였기 때문에 재미있는 내용이면서도 설득력이 있다. 저자는 외무성을 나와서 미국·일본에서 컨설턴트를 하고 있는 재주가 많은 사람이다. 기업에 근무하는 회사원들, 부하들, 상사들, 그리고 경영자나 벤처기업을 창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권유할 수 있다. 읽는다기보다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Amazon.co.jp에서)
○이 책은 '돈 버는 사람의 비밀'만에 완전히 집중해서 쓰고 있다.
저자가 주장하는 '돈 버는 사람'은 단순히 주머니 사정이 좋은 사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어차피 일할 거라면 즐겁게, 더 많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그 결과로 고액의 수익이 따라온다고 주장한다.
서문을 읽고 셀러리맨 선민주의의 책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용기를 가지고 읽어 주었으면 한다. '싼 사람' '남는 사람'이라는 말에 가슴이 아파하는 사람은 지금 바로 읽어 주었으면 좋겠다. 싼 사람도 남는 사람도 다 '돈 버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마음을 앙양시키는 일에 그치지 않는다. 모든 내용을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 화제의 코칭에 관한 이야기도 암시하는 바가 크다. 마지막 장은 우리가 제일 어려워하는 외국어(특히 영어)를 잘 습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토록 독자들을 생각하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서는 처음 봤다. 신입사원부터 퇴직 직전에 사원까지 누구나 "자기답게 행복하게, 그 결과 부자가 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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