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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으로 1억엔 돈 벌었다! |
Weekly 7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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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中國株で1億円もうけ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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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고이즈미 테츠죠 (小泉 鐵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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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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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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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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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즈미 테츠죠 (小泉 鐵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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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년 태생.
회사원으로 근무하면서 자산을 만들 결심을 하고, 77년부터 일본 주식 매매를 시작한다. 79
년 소망이었던 만화가로 데뷔하지만 83년에 다시 회사원으로 돌아간다. 91년 일러스트레이
터로 독립. 그 후 94년 중국 주식을 알게 되어 구입하기 시작한다. 2001년 중국 주식에서 얻
어진 자산이 1억 엔(약 10억 원)을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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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중국 주식이라는 존재
제2장 중국 주식을 구입한다
제3장 천국과 지옥을 맛본다
제4장 드디어 1억 엔 돌파!
제5장 중국 주식, 앞으로의 동향
제6장 내가 사는 기업, 사지 않는 기업
▣ Short Summary
2001년 4월 중순 저자는 중국 주식을 구입한지 6년만에 드디어 1억 엔(약 10억 원)이라는 거액을 잡았다.
그 계기는 1994년 가을에 우연히 본 신문기사였다. 거기에는 중국 주식의 존재와 외국인도 살 수 있는 시장(B주 시장)이라는 것이 있다고 소개되어 있었다.
이 기사를 보고 우선 머리에 떠오른 것은 당시 중국의 연 평균 10%를 넘는 GDP(국내 총생산)의 성장율이다. 혹시 앞으로도 중국이 경제발전을 하면 중국 주식 투자는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생각한 것이다.
저자는 겨우 겨우 80만 엔을 모아 '상해육가 금융무억구개발'이라는 회사의 주식을 1만주 샀다. 이후 그는 조금씩 이 회사의 주식을 추가해서 사고 있다.
중국 주식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거의 모든 품목이 한 주식 당 1달러 이하 정도의 낮은 가격에 있다. 가격이 낮기 때문에 큰 자본금이 없어도 구입할 수가 있다.
사실, 중국 주식은 1997년에 한 번 유행할 뻔했다. 잡지에서도 몇 번이나 화제에 올랐었다. 때마침 홍콩이 영국에서 반환될 전후였다. 해외의 기업이 잇따라 홍콩에 지사를 개설하고 홍콩으로 일자리와 돈이 흘러갔다. 주가도 급속도로 상승했다.
그러나 홍콩에도 경제위기의 영향이 미치면서 사태는 한꺼번에 나빠졌다. 중국은 엔(元)화를 지키느라 정신이 없었고, 주식은 대폭으로 하락했다. 저자의 주식도 큰 영향을 입었다. 이 때를 좋은 계기로 삼고 주식을 더 구입하면 되는데, 너무나 떨어져서 아무도 그런 용기를 갖지 못했을 것이다.
이 때는 홍콩 반환이라는 큰 사건에 영향을 입었다. 말하자면 '만들어진 유행'이었다. 그러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유행의 배경에는 국제사회에서의 중국이라는 나라의 지위향상이 있다. 전 번보다 근거가 확실하고, 더 기대를 가질 수가 있다.
2001년2월 중국 본토에 사는 사람들도 조건부이지만 B주를 살 수 있게 되어, 그것을 계기로 중국 주식은 다시 폭등하고 저자는 1억 엔의 자산을 얻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중국 주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자신만의 독학으로 중국이라는 나라나 중국 주식에 대해서 공부해 가면서 실제로 중국 주식의 매매를 되풀이하고, 올라갔을 때는 기뻐하고 내려갔을 때는 비탄하면서도 조금씩 더 산 모양을, 구체적으로 산 품목과 수지결산 등을 제시하면서 극명하게 설명한 것이다.
책의 후반에는 저자만의 향후 전망, 나아가서 저자가 앞으로 사려고 하는 중국 기업 명을 상세한 리포트와 함께 구체적으로 들었다.
중국 경제는 앞으로 큰 폭으로 발전해 나가기 때문에 중국 주식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앞으로 중국경제에는 큰 파도가 몇 번 일어날 것이다. 그런 파도가 중국 주식의 주가를 훨씬 더 올릴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2008년에 개최될 북경 올림픽. 이것은 중국 경제의 발전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중국은 나라의 체면을 걸어 올림픽을 성공리에 끝내려고 할 것이다. 그 결과 큰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이 밖에도 몇 가지 요인이 있어 중국은 앞으로 정말 기대가 되는 나라라고 할 수 있다.
향후 중국경제와 중국시장은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가?
저자는 다음에 주식이 크게 올라가기 위해 현재는 조정되어 있는 중, 즉 도움닫기 상태라고 말한다. 큰 파도가 한번 일어난 후 다음 파도에 향하는 도중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그러면 다음에 큰 파도가 언제 올 것인가가 큰 문제가 되지만, 이 파도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경제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 물론 그런 뒷받침이 없어도 주식시장은 다양한 요소로 자주 급등하지만, 그런 급등은 오래 가지 않는다.
저자는 우선 화폐와 화폐를 둘러싼 일로 미루어 다음 두 가지 주가상승 요인을 생각하고 있다.
1) 원(元)화의 태환(兌換)
2) A, B주 통합
3) 북경 올림픽
4) 서부 대규모 개발
이 4가지 요인과 관련 품목에 대해 본문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에 중국본토 상해B주의 54가지 품목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그리고 각 회사를 ◎<장기투자 품목>, ○<투자가능 품목>, △<보통기업 품목>, ×<투자부적격 품목>으로 나누었다. 54가지 품목 중 저자가 권유하는 우량기업은 5품목이다. 각 회사에 대한 저자의 설명에 따라 독자들은 중국주식 투자를 하는데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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