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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에 관한 기초지식 |
Weekly 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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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經濟用語の基礎知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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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제일권업은행 종합연구소 (第一勸銀總合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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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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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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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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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권업은행 종합연구소 (第一勸銀總合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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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제일권업은행 종합연구소와 제일권업은행 경영센터의 합병으로 설립된 제일권업은행
그룹의 종합연구기관.
평판이 좋은 마크로경제 조사, 위탁 연구개발, 컨설팅, 교육사업의 각 부문에 추가되어 30
년간의 실적을 자랑하는 회원을 위한 경영정보 서비스 제공부문을 가지는 종합연구소.
현재 일어나고 일부터 미래의 동향까지 항상 새로운 각도로 조사하고 알기 쉬운 말로 제언
한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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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일본 경제
제2장 시장
제3장 금융
제4장 산업·IT
제5장 기업경영
제6장 사회보장·환경
제7장 세계경제·국제금융
제8장 미국 경제
제9장 유럽 경제
제10장 아시아·중국경제
▣ Short Summary
이 책은 일본경제, 시장, 산업·IT, 기업경영, 사회보장·환경, 세계경제·국제금융, 미국 경제, 유럽 경제 등 10가지 종류에서 중요한 키워드 161가지를 알기 쉬운 해설과 최근의 동향을 나타내는 도표로 설명한다. 한 단어 당 한 페이지로 설명되어 있어, 보기에도 깔끔한 편집이 되어 있다. 또 장마다 마지막 부분에 관련 칼럼이 첨부되어 있어, 다른 책처럼 지루한 단순한 경제용어 설명서가 아니다.
다음은 샘플 번역이다.
[용어 설명-전자 상거래]
전자상거래는 급성장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도 생겼지만, 사업으로 수익을 확보하는 일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
○거래의 효율화와 이익·편의의 향상
전자상거래란 PC나 휴대전화 등의 단말에서 네트워크를 경유해서 이루어지는 상거래를 가리킨다. EC는 주로 기업간 EC(Business to Business, B to B)와 크게 나누어지고, 양쪽 다 거래의 효율화나 이익의 향상 등의 이익이 있다.
EC는 인터넷과 병행하는 형태로 급속히 보급되어 있다. B to B로는 예전부터 전용선으로 거래가 이루어져 와KT지만 최근에는 전화나 팩스 등을 사용한 거래를 네트 경로 바꾸거나 자재의 구입조건을 네트 상에 공개하고, 조달 처를 공모하는 사례도 보인다.
한편 B to C로는 인터넷이 소비자들에게도 침투됨으로써 네트 전업회사뿐만 아니라 대기업들의 움직임도 본격화되었다. 또 휴대전화의 보급과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엄격한 생존경제
EC의 보급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도 등장하고 있다. B to B로는 폭넓은 업종으로 전자시장이라고 불리는 중개시장이 인터넷상에 창설되었다. 또 B to C로는 네트증권, 네트은행, 네트서점, 네트슈퍼 등이 착실히 이용자를 늘리고 있다.
그러나 EC의 성장성을 기대하고 새로 참여하게 된 기업 가운데에는 이미 철퇴하는 데도 잇따르고 있다. 시장규모가 급속도로 확대되어 있다고 해도 경쟁은 심하고 EC 분야에서 수익을 확보하는 일은 쉽지 않다. 경쟁력이 없는 기업은 살아남지 못하는 현실이 여기서도 엄연하게 존재한다.
[컬럼-100년 후의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지구 온난화의 방지를 목적으로 한 교토(京都)의정서는 2001년에 모로코에서 개최된 COP7에서 드디어 합의에 이루었다. 그러나 미국의 이탈이나 발전도상국의 발발 등, 아직 문제는 남아 있다.
현재의 예측으로는 2100년에는 세계의 평균기온이 2℃∼6℃ 정도 올라가고 해면 수위가 최대 1m씩이나 상승될 거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토지의 침식이나 생태계의 변화로 지구환경이 큰 타격을 받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런데도 각국이 보조를 맞추지 않는 원인은 각국의 나라 사정 차이 때문이기도 하고, 또 나라의 이익이 충돌되기 때문이다. 그런 말을 할 때가 아닌데도... 국제사회의 협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실감한다.
[컬럼-일본 신용도가 위태롭다?]
미국 신용평가회사 무디니 인베스타즈 서비스가 2002년 2월 일본의 장기 국가채권 등급을 내리는 방향으로 다시 생각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의 등급은 Aa3이며, 최상위인 Aaa에서 세워도 4번째다. 만약 인하가 결정되면 이태리를 밑돌고 선진국 중에서 최저 수위가 된다.무디스는 다시 검토하는 이유로 "심각한 정부채무 문제가 디플레이션으로 생겨서 더 나빠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일본의 저력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고 하지만, 지금의 경제지표를 냉정하게 보면 강한 척을 할 때가 아니다. 위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은 일본은 이제 더 이상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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