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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력기업과 업계지도 |
Weekly 15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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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中國有力企業と業界地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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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치나 종합연구소 (サ－チナ總合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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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실업출판사 (日本實業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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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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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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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치나 종합연구소 (サ－チナ總合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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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사치나는 중국정보를 특화시켜 각종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로 중국전문 포탈사이트 「중국정보국(http;//searchina.ne.jp)」의 운영 및 중국경제산업신문 「사치나 포스트」(월2회)의 발행 등 중국정보를 폭넓게 제공하여 왔다. 일본기업에 의한 중국진출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사치나는 마케킹 사업 등을 주력으로 시작한 뒤, 중국에 관한 토탈 컨설팅사무를 확립하기 위한 싱크탱크로 사치타 종합연구소를 2002년 9월 창설하였다. 일본능률협회 종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중국 IT 백서』를 출판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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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장 중국경제와 중국기업의 현재
1장 가전업계 (업계지도, Haier, Hisense, TCL 그룹, Galanz 등)2장 자동차업계 (업계지도, China FAW, 상하이 오토 모티브, Dong Feng Motor 등 )3장 IT 업계
4장 통신업계
5장 에너지업계
6장 은행. 보험업계
7장 식품, 의약품업계
8장 유통업계
9장 운송업계
10장 합병기업 . 부동산업계
(각 장별 업계지도와 함께 평균 5~6개의 대기업 소개)
▣ Short Summary
신문에 중국관련 뉴스가 없는 날이 없다. 특히 경제관련 기사는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무역이나 국민경제의 거시적 지표에서부터 기업간 합병 등까지 모든 매체가 중국정세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듯하다. TV나 잡지 등에서도 종종 중국관련 특집이 기획되고 있음을 보면 중국과의 거리는 앞으로 점점 좁아질 수 밖에 없음이 당연한 듯 하다.
하지만 중국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은 어떤가? 예를 들어 중국제품 브랜드라고 하면 상상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2류 기업, 2류 상품의 이미지는 아닐까?
지금까지 우리들에게 주어진 중국관련정보는 어디까지나 우리들이 본 중국이었다. 우리들 나름대로의 필터를 거쳐서 봤던 중국과 현실의 중국은 상당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우리들은 간과하고 있었지만 중국에 세계 최고의 대기업이 몰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예로 중국이동통신을 장악하는 휴대전화 유저는 2002년 1억명을 돌파, 당연히 세계최대다. Galanz는 전자렌지의 세계 35%를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 크레인제조의 ZPMC사와 콘테이너 제조의 CIMC사도 세계 1류 기업대열에 합류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기업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불가결이 되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별로 주목받지 못한 중국기업에 초점을 맞춰 그것을 통해 중국의 전체를 그려보고자 한다. 하나 하나의 기업을 중심으로 각 업계 전체를 파악하며,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던 중국의 본질을 발견하려고 하는 것이다.
▣ 내용엿보기
(p 48. 제2장 자동차업계 중)
第一汽車(길림성 소재)
First Auto 〓 China FAW
<도요타와의 포괄제휴로 더더욱 확대를 노리는 업계최대기업>
- 외자와의 합병으로 차종 확대 -
이름 그대로 1953년에 중국에서 최초로 설립되어진 자동차회사. 56년에 공장이 완성됨에 따라 이 곳에서 중국자동차업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현재는 최대의 자동차기업 그룹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91년 이후 중국 국내 최고의 자동차 판매왕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있다. 주력차종은 중국을 대표하는 지에팡(解放)과 홍치(紅旗). 지에팡은 각종 트럭으로 유명한 브랜드. 홍치는 정부조달용의 고급 승용차이다. 매년 국경일(10월1일) 행해지는 인민해방군 행사시 국가주석이 사용하는 자동차로 유명하다.
第一汽車의 특징은 외자와의 연대 및 합병. 그 중 대규모였던 것은 91년 독일의 폭스바겐(VW) 40%. 제일기차 60%의 출자로 설립한 第一VW이다. 96년, 생산 15만대를 자랑하는 공장이 완성되어 본격생산을 개시했다. (이하생략)
(평균적으로 위와 같은 설명 1page , 그에 따른 설명 도표 1page로 구성되어 있음)
▣ 아마존서평
중국은 TV나 비즈니스 신문에서 끊임없이 다루어지고 있지만, 그 대부분은 '기술수출위협론'이나 '매력적인 시장을 놓치지 마라' 식이다.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중국의 미래지도에 대해 명쾌하게 대답해줄 만한 것은 적었다.
이 책에서는 중국의 대기업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가, 또는 업계에서의 세력지도 등이 도표로 설명되어 있어 일본기업과의 차이점이나 공통점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계 세력지도나 외자유치 제휴지도 등을 통해서는 중국기업만이 아닌 산업 전반에 걸친 다이너미즘(Dynamism)까지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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