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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부자 연구 |
Weekly 22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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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日本のお金持ち硏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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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타치바나키 토시아키 외 (橘木俊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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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경제신문사 (日本經濟新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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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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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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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치바나키 토시아키 외 (橘木俊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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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치바나키 토시아키(橘木俊詔)
1943년생. 오타루(小樽)상과대학 졸업, 오사카대학 대학원, 존스 홉킨스대학 대학원 수료(Ph.D 취득). 그 후 프랑스, 미국, 영국, 독일에서 연구직, 교육직으로 근무. 교토대학 경제연구소 교수, 경제기획청 객원주임 연구관, 일본은행객원연구원 등을 통해 교토대학 대학원 경제학 연구과 교수, 일본경제학회회장(2005년도). 주요 저서로는 <개인축적과 라이프 사이클(공저. 1994년 닛케이신문 도서문화상 수상)>, <일본의 경제격차(1998년, 에코노미스트상 수상)>, <가계로 보는 일본경제(2004년, 이시바시 탄잔상 수상) 등
모리 타케시(森剛志)
1970년생.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졸업, 교토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박사호 취득). 테츠카야마(帝塚山)대학 경제학부 비상근강사, 일본학술진흥회 회원 등을 통해 2005년 4월부터 코난(甲南)대학 경제학부 전임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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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장 <부자>란 어떤 사람들인가.
-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 알 수 없는 현대 일본의 부자상
- 부자의 전국조사 등이 가능할까: 생활실태조사 앙케이트의 감행
- 일본 부자는 2가지 타입: 집계결과에서 보여진 것
- 기업경영자와 의사가 고액납세자의 2대 메이저 직업
- 부자의 사생활 등
제1장 의료의 수요와 공급에서 본 의사
- 미국의 선행연구
- 일본의 자료에서 본 의료의 수요와 공급
- 확대되는 당뇨병환자
-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 대조직에서 개인으로
제2장 변호사라는 직업
- 일본의 변호사의 경제상황
- 가부키연기자와 재판관과 변호사는 유명해질수록 바쁘다.
- 고객소득변호사는 4가지 타입
- 다양한 인재가 모이는 미국의 법조계
제3장 경영자는 부자인가
- 전쟁 전의 경영자군상
- 전쟁 후의 경영자군상
- 일본은 <학력주의> 사회인가
- 경영자층과 학력의 관계
- 누가 경영자가 될 것인가
제4장 일본의 상류계급
- 계급이란 무엇인가
- 계급을 역사에서 보면.
- 전쟁 전의 고액소득자의 모습
- 고액소득자에서 고액납세자로 – 전후의 실상
- 파워 엘리트
- 불투명해진 <상류>의 의미
제5장 부자의 자산 형성
- 부자의 축적률이 높다.
- 종래의 가설로 부자의 축적행동을 설명할 수 있나
- 유산을 고려한 모델로는 설명할 수 있다.
- 자본가 정신 모델
제6장 부자의 일상생활
- 평균적 일본인의 여가를 보내는 법
- 부자의 여가 활용법
-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일에 정진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희한함
- 부자가 원하는 장래의 활동
- 어떤 가치관이 중요한가
제7장 고액소득자로의 과세
- 고액소득자로 과세의 현상
- 왜 승진비율을 낮추는가
- 소득세의 누진을 둘러싼 토론 등
▣ Short Summary
세계 제2의 경제대국 일본 – 그곳에서 부자라 불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역시 의사나 변호나? 유명한 프로야구 선수? 아니면 대기업의 사장이나 임원들? 옛날에는 재벌가문의 자본가나 대지주가 곧 대부호였지만 지금은 어떨까? 이 책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잘 알지 못하고 있었던 일본 <부자>의 실태를 계통
적, 학문적으로 접근하였다.
일본은 지금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 빈곤층의 실태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활
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한편, 부자들에 대한 연구는 단편적인 소개들로만 넘쳐
난다. 그래서 이 책은 일본의 부자를 고액소득자로 간주한 뒤 이들은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고소득자가 되었나, 그들의 행동과 의식 등을 주목해서 그 실태를 객관적이고 학문적으로 밝혀본다. 특히, 부자의 대표적인 직업으로 불리는 의사, 경영자, 변호사에 대해서는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분석하였다. 더불어 부유층의 사람들이 받은 교육, 직업 그리고 가족관계나 유산의 상속 등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오늘날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책들이 범람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높은 수입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희박한 가능성이 책에 대한 인기로 표출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떻게 부자가 되느냐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는 책이 아니다. 당신이 되고 싶은 부자의 실태를 폭넓은 각도에서 상세하게 탐구한 것이다. 부자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해서 종합적으로 해명하는 것은, 일본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의 인생경로와 일하는 모습, 소비, 축적행동을 알려준다. 또한 현재 부유층의 실태는 물론 시대의 변화와 함께 부유층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알려줄 것이다.
전국적인 앙케이트 조사, 인터뷰, 데이터를 통해 밝히는 일본의 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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