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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을 강화하라! |
Weekly 24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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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組織力を高め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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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후루타 코지 외 (古田興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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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T (TOYO KEIZAI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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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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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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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타 코지 외 (古田興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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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루타 코지(古田興司)
피닉스 캐피탈 주식회사 집행임원. 간사이대학 비상근 강사. 와세다대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수사과정 수료. 마츠시타 전기산업, 마츠시타 통신공업 등을 통해, 모토로라(일본법인)의 경영회의 멤버, 델에선 전무, 레벨쓰리 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대표 사장, UCC우에지마 커피주식회사에서는 부사장 등을 역임. 사업재편, 재생 펀드인 피닉스 캐피탈의 집행위원으로, 투자처 기업의 재편, 재생을 위한 경영에 종사.
* 히라이 타카시(平井孝志)
주식회사 로랜드 베르거(roland berger) 프린시펄. 글로비즈 매니지먼트 스쿨 강사. 동경대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석사과정 수료. 매사츄세스 공과대학(MIT) 스론스쿨 MBA. 베인 앤드 컴퍼니, 델, 스타벅스, 네트벤처 등을 통해 구미계 최대 전략 컨설팅펌인 로랜드 베르거에 참가하게 됨. 소비재, 하이테크, 자동차 등 폭넓은 업계에서 중기경영계획, 비전 책정, 영업 및 마케팅 전략 입안, 조직개혁 및 이들의 실행지원을 하고 있다. 기업재생 그룹의 핵심멤버. 또한 조직력강화를 위해 리더십연수에도 관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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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조직력>이란 무엇인가.
조직력이란 <수행능력> X <전략능력>,
강한 조직과 약한 조직을 <수행능력>과 <전략능력>으로 생각한다… 등
제2장 왜 <조직력>이 발휘되지 않는가.
현장에 <정보>가 전달되지 않는다, 발휘되지 않는 팀의 힘 등
제3장 완수하는 조직, 기대를 넘는 조직을 만드는 <수행능력>
매니저 완수력, 감퇴에서 증배로 등
제4장 조직의 전략능력과 매니저의 <전략 마인드>
전략마인드 단련하기, 고객과 공유하는 <현장>의 중요성
제5장 최강의 <조직력>은 어떻게 만드나.
조직의 라이프 사이클, 최강의 <조직력>과 리더십
제6장 진정한 리더를 목표로.
▣ Short Summary
동일한 전략을 구축하고, 동일한 오퍼레이션으로 수행해도 조직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
별이 되곤 한다. 그렇다면 성공하고 실패하는 조직에는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조직력>을 이루는 요소가 무엇인지부터 밝히고, 조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우선 저자는, 조직력이란 수행능력과 전략능력의 곱셈이라 정의한다. 어느 한 쪽이 부족해도 강한 조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조직 또한 결국은 사람들의 집단이기 때문에, 수행능력도 전략능력도 사람들이 좌우함을 명심하자. 또한, 조직에서는 상사, 부하, 동료 등 각각 조직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매니저의 역할을 강조한다.
조직의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매니저 자신이 <완수능력>을 키워야 한다. 동시에 가지고 있는 능력을 증배하여, 기대를 뛰어 넘는 결과를 만드는 인재를 키우는 것에도 신경 써야 한다. 게다가, 매니저가 올바른 전략 마인드를 가지고, 조직을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할 때 그 조직이 진정한 전략능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사람들의 리더십과 전략 마인드를 단련하는 주관성과 사명감을 가진 매니저야 말로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결론 짓는다.
현장력과 구상력을 이어주는 열쇠는 조직력에 있다! 기업과 비즈니스맨의 ‘일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조직력! 이 책을 통해 <수행능력>,<전략능력>을 축으로 이를 높이는 방법을 배우자!
▣ 본문소개
p.3
<<1. 기업은 이익을 내야만! >>
기업은 사회에서 사람, 물건, 돈을 빌린 뒤 이를 활용해서 사회에 가치를 환원하는 하나의 덩어리이다. 최근, 기업의 역할에 있어 사회공헌이나 환경으로의 중요성이 왕성하게 논의되고 있지만, 본업으로 이익을 올리며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사회공헌 같은 것은 전혀 이룰 수 없다. 따라서 우선은 경쟁력을 높이고 본업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는 것이 기업의 대전제이다.
최근, 디플레 경제가 장기화되면서 정말로 의미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아니면 소비자들이 외면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을 시작으로 한 정보화 진전으로 소비자가 보다 많은 정보를 손쉽게 입수하고 있고, 이 정보들 중에서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필요한 정보를 간파하는 힘도 높아져만 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경쟁사와 같은 것을 같이 하고 있어서는 이익을 올리기 힘들다. 지겹도록 들은 말이지만, 이익을 남기기 위해선, 소비자의 요구의 변화를 확실하게 따라가야 하며, 그에 대해 자사 나름대로의 명확한 차별화를 도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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