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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제로시대의 새로운 PR기술 |
Weekly 2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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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宣傳費ゼロ時代の新しいＰＲ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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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카하시 마사토 (高橋眞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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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카와데쇼보신샤 (河出書房新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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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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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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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하시 마사토 (高橋眞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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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생. 와세다(早稻田)대학교 정치경제학부 경제학과 졸업.
요미우리(讀賣)신문사로 입사한 뒤 과학부 기자로 환경성, 기상청, 멀티미디어 취재팀 기자로 IT분야를 담당. 퇴직 후에는 세계 최대의 메이저 PR회사 웨버 샤도우위크 월드와이드를 거쳐, 03년에 일본 미디어스 전략 주식회사(JMS)를 설립. 의약, 바이오, IT, 환경, 에너지, 출판, 대학, 관공청, 금융, M&A, 선거 등 폭 넓은 분야의 PR를 하고, 또한 국내외의 기업, 단체, 관공청에 대해 PR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월간지 등에 집필, 언론계를 지망하는 학생에 대한 지도도 하고 있다. 주요 저서에 <일본의 과학자 최전선>(공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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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광고비 없이 승부하는 기업 사바이발 수단이란?
제2장 언론을 적극적으로 만드는 ‘이기기 위한 보도자료’의 기본기술
제3장 성공률이 높아지고, 다음으로 이어지는 현명한 PR맨의 광고 기술
제4장 상품, 서비스를 크게 히트시키는 ‘전략적 홍보’의 비결
제5장‘기업의 철학’을 고집하면 작은 회사도 브랜드로 성장한다
제6장‘PR의 시점’을 잊어버리고 상품개발을 해도 안 된다
제7장 PR작전의 결실을 맺는 ‘외관 연출법’이란?
▣ Short Summary
돈을 쓰지 않고 상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PR할 수 없을까? 누구나 품고 있는 이런 의문에 답해 주는 이 책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의 광고홍보 담당자뿐만 아니라 영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저자는 12년간의 기자생활과 그 후의 광고대리점 근무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신문, TV, 잡지 등의 언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PR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PR이란 고액의 비용이 드는 ‘광고’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신문, 잡지에 홍보가 아닌 기사로 취급되도록 하는 것이다. TV라면 CF가 아니라 정보프로나 뉴스프로에서 소개하게 한다. 그러면 광고비가 들지 않고 광고보다 객관적인 정보로 신뢰성을 얻을 수 있어서 효과가 훨씬 커진다. 유명 업체나 상품의 이러한 사례들과 실천 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상세한 내용-
언론을 활용해서 PR을 하고 싶어도 그 노하우를 전혀 모르는 회사에게 이 책은 도움을 많이 준다. 게다가 저자 자신이 신문기자 출신이기 때문에 논리가 간결하고 명쾌해서 아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PR하는 방법부터 언론관계의 사람의 특성까지 폭 넓게 소개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미디어에서 소개되었을 때의 이점으로 다음 다섯 가지가 소개되어 있다.1) 한 상품, 서비스에 대해서 소비자의 인지도를 대폭적으로 높일 수 있다.
2) 광고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성사된다.
3) 언론이라는 공공성이 높은 제3자가 쓰기 때문에 기업 스스로가 실시하는 광고나 판촉 이벤트보다 신빙성이 높아진다.
4) 신빙성이 높기 때문에 영업자가 소비자나 고객에 대한 영업을 했을 때 이야기가 잘 통하고 쉽게 신뢰를 얻을 수 있다.
5) 언론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
마지막의 언론과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은 가볍게 여기기 쉽다. 하지만 그 업계에 상세한 저널리스트를 알게 되면 넓은 시야에서 의견과 충고를 얻을 수도 있다. 이는 나중에의 일을 생각해도 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사항이다.
이러한 이점으로 많은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었다. 스타박스나 바디샵, 아마존, 야후, 이베이, 리넉스, 플레이 스테이션,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세계적인 브랜드가 다 그렇다. 예를 들어 스타박스는 최근까지 거액의 광고비를 쓰지 않았다. 처음 10년 동안 미국 내에서 쓴 광고비는 다 해서 1000만불 이하에 불과했다고 한다. 오늘날의 매출액을 생각하면 미미한 금액이다.
일본의 의료 브랜드 ‘유니크로’도 대표적인 사례다. 이 회사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원인이나 회사의 철학, 시스템의 독자성 등에 관한 경제기사가 경제지나 주간지, 신문에 몇 번씩이나 소개되었다. 이런 홍보는 기업 측의 적극적인 PR 노력 없이는 실현할 수 없다.
홍보란 뉴스다. 기업이 발신하는 일방적인 메시지와 달리 언론이라는 공공성이 높은 곳에서 발신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는 신뢰성이 높은 정보로 받아들이기가 쉽다.
따라서 광고를 내기 전에 홍보활동을 구사해서 자사의 상품, 서비스, 회사,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어느 회사에서도 자사가 언론에 대해 얼마나 PR했는지를 잘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그 효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대기업이 아닌 작은 회사나 개인 창업자도 이러한 효과를 충분히 노릴 수 있다. 그 비법을 공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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