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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회사를 만들어라! |
Weekly 2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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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強い会社をつくりなさ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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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고야마 노보루 (小山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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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한큐 커뮤니케이션즈 (阪急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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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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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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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야마 노보루 (小山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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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생. 동경경제대학교 졸업. 1976년 일본 Service Marchandiser주식회사(현 무사시노)에 입사. 동사 퇴직 후, 회사 경영 등을 하다 1985년에 동사로 다시 입사. 1989년 대표이사로 취임 후 현재에 이른다. 적자가 계속되는 회사를 연매출 35억엔까지 끌어올린 수완은 이미 전설이 되었다. 그 훌륭한 경영으로 동사의 매년 성장시켜 우량기업으로 만들었다.
1999년 전자 메시징협의회 회장상 수상. 2000년도 일본경영품질상 수상. 2001년 경제산업대장상 수상. 또한 경제산업성이 추천하는 ‘IT경영백선’의 2004년도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의 사장 모임으로 만드는 경영계획연구회 주최. 또한 전국 각지에서 연간 120회의 강연, 세미나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능력이 있는 사람의 마음 가짐> <부하를 한 명이라도 가졌을 때 읽는 책> <카리스마사장이 가르치는 앞으로 돈을 잘 버는 사람, 계속 안 되는 사람> <사장이 일으킨 정보혁명> 등이 있다.
무사시노 웹사이트 http://www.musashino.co.kr
저자 웹사이트 http://www.mmm.ne.jp/koy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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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마음가짐의 기초 – 일할 때의 마음가짐
제2장 일의 마음가짐 – 일의 구조
제3장 시간의 마음가짐 –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자산
제4장 커뮤니케이션의 마음가짐 – 비즈니스의 기본
제5장 조직의 마음가짐 – 상사와 부하, 조직으로서의 회사
제6장 돈의 마음가짐 – 월급은 손님에게서 받는 것
제7장 자기계발의 마음가짐 – 자신의 몸을 움직이면서 몸에 익힌다
제8장 교육의 마음가짐 – 가르친다는 것은 배운다는 것
제9장 비상식의 마음가짐 – 업계의 상식을 깨우친다
▣ Short Summary
이 책의 저자가 경영자로서 얼마나 우수한 능력을 가졌는지는, 그의 수상 경력으로 충분히 알 수 있다. 일본경영품질상, 일본경제산업대신상, IT 경영백선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일본이 거품경제 붕괴 후 최악의 불경기였던 지난 13년간을 포함한 과거 30년 동안, 이익이 감소했던 적은 불과 3번밖에 없다는 중소기업 경영의 ‘카리스마 사장’이다. 그러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대의 변화에 뒤지지 않는 ‘강한 회사’ 만들기의 노하우를 전한다. 시간, 커뮤니케이션, 조직, 돈, 자기계발 등 직장생활에 빠질 수 없는 9가지 항목에 대한 마음가짐을 알기 쉽게 해설한다. 예를 들어, <일에 대한 마음가짐>편에서는 동종업계의 타사와의 경쟁에서 “우선 어떤 항목에서 No.1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무언가에 대해 경쟁을 하게 되면 다른 것을 다 포기하더라도 거기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말한다. <조직에 있어 마음가짐>편에서도 같은 식으로 No.1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작은 일에서부터 No.1의 최고를 기록하고, 이런 일이 거듭되면 작은 회사가 그 나라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상세한 내용-
이 책은 30년 동안 ‘경영의 카리스마’라고 불려 온 저자가 경영자로서의 인생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앞이 캄캄한 시대에서 살아 남기 위한 <직장인의 마음가짐>을 정리한 것이다.
저자의 회사는 특별한 회사는 아니다. 일류회사도 아니고,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런 중소기업이 성공한 비법은 무엇인가?
기업이 흑자나 적자가 되는 것은 사장의 결정에 달려 있다. 우수한 인재가 오지 않는 회사라 하더라도, 계속해서 수익을 올리는 구조를 만들며 개선한다면 회사의 인재가 성장해서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제일 중요한 것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장과 동일한 가치관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일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현장에서 배운 노하우를 사원 전체가 공유함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생기고 수익 향상을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가 회사에서 한 것은 특별한 것도 아니고, 일의 기본을 충실하게 되풀이해서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머리로 기억시키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기억하게 된다. 그래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기업환경에 접해도 머리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몸이 먼저 반응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30년 경험을 통해 얻은 ‘비즈니스의 기본’을 9가지 마음가짐으로 정리했다. 이 9가지 마음가짐은 당연한 것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당연한 감각이야 말로 꼭 필요한 ‘직장인의 마음가짐’이다. 일본의 기업 중 99%가 중소기업이지만, 그 중 독보적인 카리스마 경영자로 불리는 저자의 이 책은 많은 경영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한다.
상대방에게 이야기할 때의 마음 가짐은 1)상대방이 받아들이기 쉬운 상황과 타이밍을 고려해서 이야기를 한다, 2)자신의 의견에 대한 반대의견도 어느 정도 예측하고, 그 답을 생각해 둬야 한다, 3)준비부족에 대한 지적에 대해선 순순히 받아들이고, 납득하면 바로 수정한다, 4)상대방이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이 옳다고 판단하면 시간을 두고 다시 말하고, 이를 몇 번이건 되풀이한다, 5)상대방이 싫은 표정을 해도, 그것으로 평가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회사 내부와 외부에서 들리는 소문에는 신경을 쓰지 말자. 소문은 막을 수 없는 것이고, 남들이 자신에게 어떻게 말하는지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하루라도 편하게 지낼 수 없다. 원래 소문은 사실과 관계가 없는 것은 널리 퍼지고, 알리고 싶은 내용은 소문으로 퍼지지 않는다. 소문은 전혀 믿을 것이 아니다.
나쁜 간부끼리 모이면 회사가 망한다. 나쁜 간부들은 사장 욕을 한다, 부하의 제안을 무시한다, 꿈이 없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표정이 어둡다 등의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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