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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조달 |
Weekly 34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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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強い調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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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액센추어 조달전략 그룹 (액센추어 조달전략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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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T (TOYO KEIZAI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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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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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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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센추어 조달전략 그룹 (액센추어 조달전략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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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센추어 조달전략 그룹(アクセンチュア調達戦略グループ)
클라이언트와 함께 조달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횡단적인 그룹. 액센추어의 SCM 그룹, 전략그룹, 통신/하이테크 본부 등에서 조달개혁에 식견을 가진 전문가들로 모여 구성되었다.
<액센추어>
경영컨설팅, 테크놀로지 서비스, 아웃 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의 협력으로 혁신의 실현을 이뤄가고 있는 글로벌기업. 세계 49개국 15만 2000명의 사원이 각 업계나 업무 프로세스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 세계에서 축적된 실적이나 자산을 바탕으로 최적의 인재, 스킬,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면서 고객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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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장 ‘강한 조달’이란
1. 조달개혁이 왜 성공한 것일까.
2. 강한 조달은 ‘능력’으로 결정된다.
3. 이 책의 구성.
제1장 조달 카테고리 매니지먼트 – ‘조달’의 벽을 타파하자.
1. 조달전략이 정말 있을까?
2. 부문의 1인용 참호를 파괴하기 위한 첫걸음
3. 조달전략을 침투시킨다.
4. 조달 카테고리 전략을 책정한다.
제2장 요구 매니지먼트 – 사내의 힘을 이끌어낸다.
1. 조달부문은 단독으로는 ‘무력’
2. 조달 카테고리전략을 활용한다.
제3장 서플라이어 매니지먼트 – 서플라이어의 힘을 이끌어낸다.
1. 서플라이어를 아군으로 만든다.
2. 협조력 어프로치: 서플라이어 코레보레이션(공동작업)
3. 경쟁력 어프로치: 발주 비율 컨트롤
4. 우량의 서플라이어를 간파한다.
제4장 조직능력 매니지먼트 – 인재: 강한 조달인재를 키운다.
1. 조달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
2. 지휘자가 되자.
3. 인재(人財)를 심자.
4. 조달조직은 인재의도의 표현
5. 여력을 창출한다.
제5장 조직능력 매니지먼트 – IT: ‘보이게 하는 것’을 추진한다.
1. 조달의 ‘보이는 것’
2. 조달개혁의 정착화 기브스
제6장 글로벌 소싱 – 중국부재를 산다.
1. 글로벌 소싱의 현재 상황
2. ‘세계의 조달시장’으로 중국과 그 실력
3. 중국부재를 활용한다.
4. 강한 IPO를 확보하기 위해서.
제7장 맺음의 메시지 – ‘강한 조달’의 구현화를 위해
1. 조달관리직의 여러분들에게
2. 젊은 조달 바이어의 여러분들에게
▣ Short Summary
일반 기업 매상의 60~70%가 원재료나 부품을 구입하기 위해 지출된다고 한다. 즉 기업 지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조달비용’이다. 이러한 중요성에 비해 ‘조달’에 대해서는 소홀히 여겨지고 있다. ‘조달’에 대한 별도의 경영전략을 취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조달 비용을 삭감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서플라이 체인의 구축에 실패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조달’을 하나의 경영과제의 분리해서 검토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강한 조달’, 즉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부자재 혹은 서비스를 계속 조달할 수 있는 조직 만드는 방법을 해설한다.
조달업무의 개혁을 위해서는, 우선은 조달하는 물건을 필요로 하는 설계부문이나 품질관리부문 등과 연계한 조직 만들기가 필요하며, 직원의 조달력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또한 서플라이어에게 상품을 사는 것만이 아니라 서플라이어의 힘을 이끌어 내어 원하는 방향으로 같이 나아가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조달력을 향상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지식 및 노하우는 탁상공론을 통해 얻은 것이 아니라, 수백개 회사의 조달개혁을 서포트하면서 성공으로 이끌었던 실적에서 얻은 식견이기 때문에 더 소중하다. 특히 그 동안 조달부분에 대해 특화된 책이 없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서장에서는 조달개혁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생각해보면서, 목표로 해야 할 ‘강한 조달’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제1장에서는 ‘조달 카테고리 전략’의 중요성과 책정방법을 해설한다. 조달 카테고리가 다르면 부자재의 상황이나 서플라이어와의 힘 관계, 발주량 등 조달조건이 달라진다. 이 카테고리의 특성을 파악하고, 카테고리별로 커스터마이즈한 ‘조달 카테고리 전략’을 입안하는 것이 모든 조달개혁의 출발점이 된다.
제2장에서는 사내 다른 부문의 힘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요구처 매니지먼트’에 대해 해설한다. 조달부문이 리더십을 갖추고, 사내 다른 부분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그 사이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조직의 벽’을 부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3장에서는 우량 서플라이어를 선별해서, 그 서플라이어가 가지고 있는 힘을 이끌어내면서, 자사를 위해 능숙하게 사용하는 ‘서플라이어 매니지먼트’에 대해 해설한다. 서플라이어 매니지먼트에서는 조달하는 부자재의 특성에 따라 ‘협력적 어프로치’와 ‘경쟁적 어프로치’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요구된다.
제4장과 5장에서는, 조달부문의 능력을 높이는 ‘조직능력 매니지먼트’에 대해 해설한다. 성공한 조달개혁도 조직능력을 높이지 못하면 리바운드 되어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버린다. 제4장에서는 ‘강한 조달’이 요구되는 스킬 및 그 육성에 대한 ‘인재 매니지먼트’에 대해서, 제5장에서는 조달을 ‘보이게 하는 것’으로 하는 ‘IT 매니지먼트’에 대해 해설한다.
제6장에서는 이 책의 5장까지 소개한 전략의 실천편으로, 중국에서 조달에 대해 해설한다. 글로벌 소싱에 있어 ‘조달전략’의 중요성 및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에 대해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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