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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샐러리맨이 컨설턴트로 성공하는 법 |
Weekly 3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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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週2,3日働いて1000万円稼ぐコンサル起業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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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츠바야시 미츠오 (松林光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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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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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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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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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바야시 미츠오 (松林光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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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바야시 미츠오(松林光男)
1941년 출생. 와쿠 컨설팅 주식회사 대표. 2003년 60세의 나이로 창업. 첫해 매출 1300만 엔으로 출발, 3년 만에 연매출 2억엔 달성. 대기업 제조업 업무경험자와의 파트너 컨설턴트 시스템에 의한 새로운 방식과 시니어층 중심의 이색적인 컨설팅 집단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www.waku-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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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샐러리맨에서 탈출하라
- 꿈을 실현하기 위한 일생의 계획 세우기
2. ‘독립후의 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 당신도 할 수 있는 경영컨설턴트
3. 컨설턴트로 성공하기 위해
- 모든 비즈니스에 통하는 3가지 기본자세
4. 성공하는 컨설팅의 비결
- 컨설팅의 구체적인 진행방식, 사고방식
5. 선배 컨설턴트에게 배우는 성공의 힌트
- 독립후의 바람직한 모습
6. 평생 신나게 일하기 위해
- 자신을 위한 인생을 시작하자
▣ Short Summary
평범한 샐러리맨만이 할 수 있는 일!
61세의 나이로 창업, 불과 3년 만에 연 매출 2억 엔을 달성한 시니어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성공의 법칙!
‘컨설턴트’라고 하면 막연하게 화려한 학력과 경력을 자랑하는 ‘외국계회사 출신의 엘리트’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업무 경험’을 활용하면 평범한 샐러리맨도 장차 컨설턴트로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컨설턴트는 흥미로운 직업이다. 미디어를 통한 잦은 노출과 인지도에 비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를 체계적으로 충실하게 다룬 책도 아직은 별로 없다.
저자는 컨설턴트만큼 중장년 층에 딱 맞는 일은 없다고 주장한다. 그들에게는 30년 이상에 걸쳐 쌓여온 경험과 실적이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노하우를 활용한 컨설팅이야말로 진정한 컨설팅이며,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컨설턴트도 많다고 한다. 저자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로 같은 뜻의 사람들을 모아 창업을 한 것이 61세 때였다. 모인 사람들 거의가 50대 후반이었으며 그 중에는 70대도 있었다.
컨설턴트로서의 경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계속 해왔던 일과 경험을 자신의 특기분야로 확립시키면 된다.
그리고 수입 면에서도 만족스럽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독립 컨설턴트 중에는 샐러리맨 시절보다 수입이 몇 배로 오른 사람도 있다. 또한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에 매여있을 필요도 없다. 저자는 실제로 일주일에 2,3일 정도만 일하고 아주 덥거나 추운 시기에는 외국에서 지내기도 한다.
이 책이 말하고 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컨설턴트’라는 직업의 정의와 자격요건 등을 소개하고 특히 앞으로 주목 받을 가능성이 높은 ‘시니어 컨설턴트’에 대한 분석이 주를 이룬다.
둘째는 ‘인생 계획 세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언젠가는 맞게 될 진짜 나다운 인생을 목표로 지금 해야 할 일에 대해 차분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1장에서는 ‘인생계획’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2장에서는 컨설턴트에게 필요한 자질과 인맥 만들기 방법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컨설턴트의 기본자세를 설명하고 4장에서는 컨설턴트로서의 성공비결로서 제안서 작성법, 구체적인 컨설팅 과정, 클라이언트 다루는 법 등 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5장에서는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컨설턴트 5명의 사례를 소개하여 실질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자신을 위한 인생’에 대한 자세와 결심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하고 있다. 각 장의 말미에는 중요 사항을 다시 한번 요약 정리되어 있어서 바쁜 직장인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은퇴 후를 고민하는 4,50대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방향을 제시하고, 별 생각 없이 매일을 보내고 있는 2,30대에게는 은퇴 후의 생활을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을 상기시켜, 동기를 부여하고 현재 업무에 대한 의욕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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