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지두력을 단련해라. |
Weekly 364호 |
|
 |
 |
원제 |
: 地頭力を鍛える 問題解決に活かす<フェルミ推定> |
|
저자 |
: 호소야 이사오 (細谷功) |
|
출판사 |
: T (TOYO KEIZAI INC.) |
|
출판년도 |
: 200712 |
|
페이지 |
: 230쪽 |
| |
 |
|
|
|
|
|
 |
|
|
|
|
| 호소야 이사오 (細谷功) |
|
| 가나가와현 출생. 동경대학 공학부 졸업. 도시바를 거처 언스트 & 영 컨설팅(Ernst&Young)에 입사. 제조업을 중심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영업, 생산 등의 영역의 전략책정, 업무개혁 플랜의 책정, 실행, 정착화, 프로젝트 관리, ERP 등의 시스템 도입 및 M&A후의 기업통합 등에 관여하였다. 공역서로는 <시장을 리드하는 ‘업무우위성’ 전략> 등이 있다. |
|
|
|
|
 |
|
|
|
| |
▣ 목 차
머리말
제1장 ‘지두력’이란 무엇인가?
제2장 페르미 추정이란 무엇인가?
제3장 페르미 추정으로 어떻게 해서 지두력을 단련하는가?
제4장 페르미 추정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응용할 것인가?
제5장 ‘결론부터 생각하는’ 가설사고법
제6장 ‘전체에서 생각하는’ 프레임 워크 사고법
제7장 ‘단순하게 생각한다’ 추상화 사고법
제8장 지두력의 베이스
제9장 좀 더 지두력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맺음말
▣ Short Summary
당신은 일상생활 속에서 얼마만큼 당신의 두뇌를 사용하고 있을까? -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이 보다 강조되고 있다. 인터넷에 의한 정보검색이 발달하면서 세상의 모든 정보를 단숨에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정보량’이라는 관점에서는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막대한 정보량은 또 다른 의미에서는 우리 사회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007년 4월 일본경제신문에는 ‘카피페 사고’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을 복사(copy)한 뒤 그대로 붙이기(paste)를 해서 레포트를 하는 젊은 연구자들에 대한 기사였다. 인터넷의 정보를 사용하면 표면적으로는 전문가와 비슷한 레벨의 논문을 작성할 수 있을지 모르나, 실은 깊은 사고나 사실 혹은 데이터에 의한 검증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따라서 정보의 홍수와 간단한 검색툴의 발달에 의한 ‘카피페족’의 증가는 사고정지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 정보에 과도한 의존은 3가지 측면에서 위험하다 할 수 있다. 첫째로는 아마추어 참가형 정보들로 정보의 신선도는 높아진 반면 정밀도가 떨어진다는 점이고, 둘째로는 IT나 통신기술을 시작으로 한 기술혁신 등 환경변화가 현저하게 빨라지면서 정보의 진부화가 빨라졌다는 것, 마지막으로 정보에 과도한 의존이 사고정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다 중요하게 된 것이 인터넷이나 PC로는 대체할 수 없는 영역, 즉 막대한 정보를 선별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창조적인 ‘사고력’이다. 이 책에서는 이 기본적인 ‘사고력’의 베이스가 되는 지적 능력을 ‘지두력(地頭力)’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지두력의 본질은 ‘결론부터’ 생각하는 가설사고력, ‘전체부터’ 생각하는 프레임워크사고력 ‘단순하게’ 생각하는 추상화 사고력의 3가지이다.
또한 이 3가지 사고력을 단련한 강력한 도구가 바로 ‘페르미 추정’이다. 원자력의 아버지라 알려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엔리코 페르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는데, ‘시카고에 피아노 조율사는 몇 명 있는가?’하는 황당무계한 질문에 해답을 이끌어내는 사고 프로세스를 묻는 것이 바로 ‘페르미 추정’이다.
이 책에서는 ‘일본 전체에 전신주는 몇 개 있는가?’하는 다소 황당한 질문 및 그 해답 등을 통해 ‘페르미 추정’의 프로세스를 소개하면서 ‘호기심’’논리적사고력’’직감력’이라고 하는 지두력과 그 베이스에 깔린 가설사고력, 프레임워크사고력, 추상화사고력의 3가지 구성요소 및 단련법을 해설한다.
문제해결을 필요로 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비즈니스 퍼슨은 물론 사고력을 향상 시키고 싶은 학생들 등에까지 호평을 받고 있다. 출간 후 지속적으로 아마존 재팬 등에서 상위권 기록 중.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