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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무 박사의 경제입문 |
Weekly 36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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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亜玖夢博士の経済入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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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치바나 아키라 (橘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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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문예춘추 (文藝春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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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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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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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치바나 아키라 (橘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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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치바나 아키라(橘玲)
1959년 와세다대학 졸업.
2002년 <머니 론다링>으로 데뷔.
동년 <신세기의 자본론>으로 평가 받은 <부자가 되는 황금의 날개 버리는 법>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6년, 소설로는 2번째 작품이 되는 <영원의 여행자>로 제19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의 후보가 되었다. 저서에는 그 외에도 <이득이 되는 생활> <비가 내리는 일요일은 행복에 대해 생각하자>가 있으며 그 외에도 번역서가 있다.
<해외투자를 즐기는 모임(AIC)>의 창설 멤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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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강 행동경제학
제2강 죄인의 딜레마
제3강 네트워크 경제학
제4강 사회경제학
제5강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 Short Summary
“상담 무료. 지옥을 보았다면 아쿠무를 찾으세요”
신주쿠의 가장 번화가 가부키초의 뒷골목에 자리한 ‘아쿠무 컨설턴트’. 이색박사가 모든 학식을 총동원해서 상담자의 고민을 해결해줍니다.
아쿠무 박사는 해외의 저명한 대학에서 10여 개 학위를 취득한 다음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를 하면서 10,000권 이상의 책을 독파하였다. 이 아쿠무 박사는 철학/정치경제학에서부터 수학, 물리학, 생물학에 이르는 여러 제반 학문을 파악한 뒤, 갈고 닦은 학식을 총동원해서 민중을 구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아쿠무 박사의 민중구제사업의 거점이 되는 것이 바로 아쿠무 연구소. 낡고 허름한 빌딩에 자리잡은 이 연구소를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거리에서 주운 전단지를 보고 찾아왔다. 학문의 길만 정진해 왔기 때문에 박사는 세상물정은 전혀 몰랐지만 오히려 이들 여러 조건이 만들어내는 해결책은 상당한 효과를 발휘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찾아온 것은 아니다. 거리에서 나눠준 전단지를 보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거기에는 한 가지 현저한 특징이 있었다. 즉 모두가 사회의 쓰레기라 불리는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이 책은 빚쟁이, 야쿠자, 이지메를 당하는 아이 등등 현대사회를 반영한 블랙 유머가 넘치는 가운데, 이들 이야기를 통해 ‘행동경제학’ ‘게임이론’ ‘사회심리학’ 등의 이론을 설명해준다. 경제학 이론에 들어가기 전에 구체적인 예를 읽어보는 정도라고 할 수 있는 입문 중에 입문이지만 딱딱한 이론을 가볍게 읽으면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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