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자문력의 리더십 |
Weekly 367호 |
|
 |
 |
원제 |
: 自問力のリーダーシップ |
|
저자 |
: 가마다 에이지 (鎌田 英治) |
|
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
출판년도 |
: 200708 |
|
페이지 |
: 272쪽 |
| |
 |
|
|
|
|
|
 |
|
|
|
|
| 가마다 에이지 (鎌田 英治) |
|
| 호카이도(北海道)대학 경제학부 졸업. 일본장기신용은행을 거쳐서 1999년부터 글로비스에 소속. 그룹 인사책임자(매니징 디렉터), 글로비스 나고야오피스 대표 등을 거쳐 2006년4월부터 글로비스 오거너제이션 러닝의 대표를 맡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제1장 프로젝트 팀을 통솔하자
제2장 재생의 계획과 실행
제3장 결과에 대한 집착
제4장 조직에 변화를 계속 주자
제5장 리더의 책임
제6장 리더를 지탱하는 자문력
▣ Short Summary
유사체험으로 배운다!
‘글로비스의 실감 MBA’ 시리즈!
TV방송작가가 만든 ‘드라마 구조의 이야기’와 모의수업과 같은 ‘라이브 해설’로 바로 이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책,
수많은 우량기업의 연수현장에서 연간 1000명 이상의 수강생을 접해 온 강사가 밝히는 실천적 리더십.
이 책은 도요타자동차의 연수 등에서 도요타 사원과의 밀도 있는 의논을 통해 태어난 책이다. 여러 도요타 관련 책을 통해 소개된 ‘도요타 웨이를 실천하기 위한 기본적인 업무 진행방식, ‘문제해결의 8가지 과정’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한지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실감나는 도요타 관련 책이다.
이 책의 구성과 문체는…
1. 과 같은 읽기 편한 케이스 스터디 중심의 구성
2. 저자의 다양한 경험에서 울어나는 긴장감 넘치는 문체
‘고속철도 경영’ ‘전원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톱니바퀴 집단’ ‘신입사원 때부터 세계적인 무대에서의 리더십이 요구된다’ 등등, 도요타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지만, 어떠한 방법으로 당연한 것을 꾸준히 해 올 수 있었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
저자의 박력 넘치는 강의를 실제로 듣고 싶어지는 양질의 리더십론이다.
-상세 내용-
“이상적인 리더란 어떤 사람일까? 우선 이상적인 리더의 그림을 묘사해 보자.”
이렇게 물으면 대부분의 경우 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돌아온다.
1) 리더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행동을 표현한 것. (예: 전망을 말한다)
2) 리더는 무엇을 알고 있는지, 지식과 보유능력을 나타내는 것 (예: 분석력이 있다)
3) 리더는 어떤 사람인지, 그 마음 가짐과 의식을 말한 것 (예: 자신을 극복하는 힘이 강하다)
이는 마치‘행동’‘능력’'마음 가짐, 의식’과 같은 그림으로 구성하고 있는 듯하다.
즉 보유능력이 발휘되고 현재화된 단계에서 행동이 된다. 그리고 좋은 행동과 일반적인 행동의 차이는 마음 가짐과 의식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빙상 모델은 겉으로 보이는 행동의 중요성에 역점을 두고, 밑바탕에 있는 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의식을 집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의식을 가지고 자기는 어떤 점을 강화시켜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층별구조를 기본으로 ‘행동/능력=SKILL’면과 ‘마음가짐/의식=WILL’의 시각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5가지의 짧은 사례를 바탕으로 해서 리더 행동의 함정이나 어려운 점, 원하는 행동을 실천하는 방법과 중요한 점, 리더로서 가져야 하는 튼튼한 마음 가짐, 그리고 관련된 이론을 5개 장에 나눠서 순서대로 학습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리더가 자신을 스스로 관리하는 중요성을 ‘자문력’이라는 컨셉트로 다시 정리했다.
5가지 이야기의 5명의 주인공은 37세부터 49세까지의 중년층, 시니어층이지만, 독자들은 반드시 이 연령 때가 아니어도 좋다. 자신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싶다, 리더로서 조직을 이끌어 큰 성과를 올리고 싶다는 의욕이 넘치는 직장인들이라면 많은 발견과 깨달음을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독자 서평-
이 책에서는 리더십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의식’이며, 그 첫걸음이 ‘자문’이라고 뜨겁게 언급한다. 읽기 편하고, 이론과 실무의 균형, 실용성에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
우선 읽기 편한 이유로는 이 책이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날 진행되는 일이 영상화처럼 전달되어 온다. 그리고 연수실무의 현장에 있어서 계속해서 알기 쉽게 전달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긴 저자의 경험도 살려져 있다.
반면 실무에만 집중해서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의 고전적인 이론이 밑에 깔려 있어서 시야가 넓어져 가는 느낌을 독자들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항상 독자들은 “나는 어떨까?”라고 자문하면서 읽게 된다. 그 때 무엇이 중요한지 항목을 체크함으로써 더 이 책의 높은 이용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독자도 실천하려면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수많은 사례를 통해서 이 책은 마음가짐과 의식을 리더십의 중요사항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제안을 해 주고 독자들도 생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아주 실용적인 책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