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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미용실과 블루클럽 중 어느 쪽이 더 많이 벌까? |
Weekly 3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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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美容院と１，０００円カットでは、どちらが儲かる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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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하야시 아츠무 (林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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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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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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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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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시 아츠무 (林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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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시 아츠무(林總)
공인회계사, 변리사, LEC 도쿄 리갈마인드대학 대학원 교수(관리회계사례). ㈜ 하야시 아츠모 어소시에이츠 대표. 74년 주오대학 상학부 회계과 졸업. 경영 컨설팅, 일반 회계 및 관리 회계 시스템의 설계, 도입활동, 강연활동 등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알 수 있다! 관리회계>, <경영 컨설턴트라는 일>, <잘 알 수 있는 캐시 플로우>, <쉽게 알 수 있는 ABC/ABM>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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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프롤로그 작동하지 않는 컴퓨터의 책임은 누구에게로?
1장 컴퓨터는 왜 쓰레기 제조기가 되어버렸나? –경영자에게는 정보책임이 있다
2장 경영자는 새, 곤충, 물고기가 되어라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정보와 시점
3장 파리의 거리는 왜 아름다운가? –실현하고 싶은 목적을 처음부터 분명히 해라
4장 모든 것은 20대 80의 법칙에 지배된다 – 중요한 것에 집중해라
5장 고급미용실과 블루클럽 중 어느 쪽이 더 많이 벌까? – 한계이익과 고정비의 관계를 알다
6장 반드시 필요한 네비게이터 – 리얼타임 정보를 실현하는 경영 대쉬보트
7장 낌새가 나타나면 처음부터 없애라 – 업무 방식을 개선해서 쓸데없는 것을 줄여라
8장 발이 저리면 일어날 수 없다 – 2가지 예산 책임
9장 단순할수록 아름답다 – 필요한 것만을 남기고 불필요한 것은 버려라
▣ Short Summary
24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만두가게와 고급레스토랑, 어느 쪽이 더 많이 벌까? ‘의 제2탄!
돈 버는 회사의 구조를 알려주는 비즈니스 스토리!
이번 테마는 ERP와 기업의 회계 시스템으로, 전작과 비교했을 때는 보다 깊고 심화된 내용이다.
회사가 확대되면서 개인의 힘만으로는 회사를 통제하기 어려워지고 점차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게 된다.
경영자로서 회사 전체의 회계시스템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업무는 어떻게 해야 하나 등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회계 뿐만 아니라 회사 경영을 다룬 책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저자는 ‘경영자는 새의 눈, 곤충의 눈, 물고기의 눈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읽어가다 보면
그 말이 얼마나 적절하고 효과적인 말인지 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시각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회계 데이터란 무엇인가에 대해 주인공 유키와
수수께끼의 컨설턴트 아즈미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참고용 도표는
초보자가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되도록 간결하게 정리해서 부연 설명을 달았다.
전작에 비하면 경영상의 이야기가 더 많아졌고, 경영자나 각 부서의 책임을 명확히 다루고 있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블로그 서평>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문장이 기분 좋게 읽혔다.
첫머리부터 본문에 걸쳐 시종일관 엔돌핀이 머릿속을 만족시키고, 가벼운 마비상태까지 이르
기도 했다.
충실한 내용을 통해 저자의 고충이 느껴진다. 마무리도 상쾌하며 좋은 의미로 예상을 뒤엎는다.
저자의 능력이 대단함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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