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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회사조직을 구출하는 책 |
Weekly 37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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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会社の絞め殺し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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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히로나카 마사루 (弘中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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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쇼덴샤 (祥傳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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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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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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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나카 마사루 (弘中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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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기기 회사, 게임 회사를 거쳐서 현재는 ‘윈비트’ 대표. 일본에서 유일한 퀴즈 프로듀서로 다양한 기획에 관여하고 있으며, 지금은 <퀴즈 기획>을 넘어 PR전략이나 브랜딩(branding) 전략을 위한 컨설팅도 하고 있다. 각 방면에서 강연, 연수, 집필 등 많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지, 경영잡지 등을 비롯한 많은 언론사에서도 소개되었다. 한편 게임곡 등 400개 이상의 곡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접속 5만 명을 넘는 인기 메일 매거진 ‘발상원(發想源)’ 시리즈의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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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안이하게 차별화만 추구하는 사람은 회사를 망친다.
2. 선동의 기술을 잘 쓰는 사람은 회사를 망친다.
3. 자꾸 바쁜 척하는 사람은 회사를 망친다.
4. 만사에 의문을 가지지 않는 사람은 회사를 망친다.
5. 눈앞의 문제밖에 문제시하지 않는 사람은 회사를 망친다.
6. 상대방의 시간을 착취하고 있다는 의식이 없는 사람은 회사를 망친다.
7. 부탁할 때만 가까이 오는 사람은 회사를 망친다
8. 상사의 중책을 모르는 사람은 회사를 망친다 등 16가지
▣ Short Summary
“회사 경영을 어렵게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냐?”
독자 수 17만명! 최고 인기의 메일매거진 <비즈니스 발상원>의 저자가 쓴 최고의 경영 병법이 바
로 이 책이다!
사장의 정신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사원의 마음을 감염시키면서 회사를 조금씩 망쳐가는 수많은 증
상들. 그 증상들로 인해 당신의 회사는 어느새 죽어가고 있지 않을까?
자꾸 바쁜 척하는 사람, 진정한 품질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 눈앞의 문제밖에 문제시하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회사를 망쳐 가고 있다.
이 책에 쓰여 있는 처방전에 따라 치료하면 당신의 경영난은 100배 가벼워지고, 당신의 사업은
100배 즐거워진다.
-상세 내용-
회사는 인간과 똑같다. 영업력이라는 손발을 가지고, 경영전략이라는 뇌를 가지고, 재무력이라는
체력을 가지고, 부서라는 내장을 가지고, 사원이라는 세포를 가지고 있는 인간과 같은 생물이다.
밝은 표정의 회사가 있는가 하면 어두운 성격의 회사도 있다. 순발력이 좋은 날씬한 회사가 있는가
하면 필요 없는 체지방이 너무 많고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비만인 회사도 있다.
헌신적으로 좋은 것을 만들어 가려는 장인정신을 가진 회사가 있는가 하면 사회의 상태를 좋게 만들
어 가는 의사와 같은 회사가 있다. 반면 돈에 더러운 사기꾼 같은 회사도 있다.
인간과 똑같으면 탄생의 시기도 있고 최후의 시기도 온다. 아주 좋은 시기가 있는가 하면 죽어가는
시기도 있다.
회사의 젊은 직원이나 경영자들이 PR를 잘하기 위해, 또한 고객을 모으기 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를 배우러 저자의 강연을 들으러 온다. 그러나 대부분 약간의 방법을 배웠다고 해서 개선되는 문제
들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런 방법을 배우기 전에 회사 자체를 개선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치 안색이 안 좋은 사람이 병원에 와서 “원기를 되찾기 위해 영양제를 주세요”라고 말하는데,
실은 그의 목에는 줄이 묶여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줄을 풀어주는 일이 더 중요하지, 줄이 묶여
있는 상태로 아무리 영양제를 먹어도 안색이 좋아지지 않는다.
이 책의 원제는 <회사의 교살학(絞殺學>이다. 회사를 목을 조르는 행위, 즉 회사를 망치게 하는 사
람들의 사례를 16가지 제시하면서 각각 대처법을 처방전으로 제공한다.
이 책은 무의식적으로 자기자신을 죽이려고 하고 있는 사람들의 행위와 사고방식을 지적하고, 그런
문제를 없애기 위한 처방전을 독자에게 실천하게 하기 위한 책이다.
회사를 망치려는 현상인 수많은 ‘증후군’을 각 장에서 설명하고. 각각 마지막에 그 증후군을 치료
하기 위한 약인 ‘실천’이라고 쓰여진 항목이 있다. 이 책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저자는
‘실천’을 한 가지씩 노트에 쓰기를 권장한다.
노트를 이용하는 것은 쓰는 범위가 넓으면 그만큼 발상의 폭도 넓어지기 때문이다. 거꾸로 좁은 곳에
쓰면 발상의 폭 자체도 좁아진다.
이 책을 다 읽고 모두 실천했다고 해도 다시 되풀이 실천하기를 저자는 권한다. 몇 번이나 되풀이하
면서 마케팅의 사고방식과 발상력이 진화해서 또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런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실천 부분을 몇 번이나 노트에 옮겨 쓰고 실천하면 회사를 망치려고 하는 증후군을 깨끗이
없애고 상쾌한 경영을 유지할 수 있는 회사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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