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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 결단력 |
Weekly 37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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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トップの決断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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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주간 다이아몬드 편집부 (週刊ダイヤモンド編輯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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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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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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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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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다이아몬드 편집부 (週刊ダイヤモンド編輯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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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결단
-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심중하게 생각하고 대범하게 행동한다. 등
제2장 고난, 위기
- 흑자이었기에 결단할 수 있었던 공장 패쇠로 창업 이후의 위기를 구한다. 등
제3장 변화, 개혁
- 소각되는 재고 산더미를 눈앞에 두고 결심한 발본적인 개혁. 등
제4장 시련, 좌절
- 남들의 반대방향으로 감으로써 몇 번이나 경영위기를 극복했다. 위기야말로 기회. 등
▣ Short Summary
회사도 일도 인생도 힘들 때일수록 결단하라!
아사히맥주, 이온, 시세이도, 세콤, 전일본 공수회사 회장 등…… 일본을 바꾼 47명의 리더가
말하는 자신의 벽을 넘어서서 성장하는 힌트!
더 자신을 연마하고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뜨거운 메시지와 경험담이
이 책에 있다.
“눈 앞의 고개를 넘어라. 실력이 있으면 언젠가 기회가 온다.”- 카오 회장
“기회를 사명감으로 바꾸는 것이 기기를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 브러더 회장
“사람도 회사도 쫓겨서야 지혜가 생긴다” –후지제록스 임원
“모토는 행각과 행동. 끝까지 생각하고 결정하면 기다리지 말고 뛰어라” – 샤프 임원
-상세 내용-
리더십을 둘러싼 의논에서 흔히 듣는 것은 ‘판단’과 ‘결단’의 차이다. 사전을 보면 ‘판단’
이란 ‘한 사물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이렇다고 결정하는 일’이라고 쓰여 있다. 이에 대해
‘결단’은 ‘판단을 망설이는 장면에서 하나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되어 있다. 즉
‘결단’이란 ‘판단’과 다른 차원에서 숙고를 거듭하고 사물의 본질을 추구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잘 모르고 불투명한 요소를 골라내고 장래를 지켜보기 위한 보다 ‘더 큰 판단’
이라고 말해도 될 것이다.
다만 ‘결단’에는 항상 긍정적인 의사결단이 따른다고 할 수는 없다. 회사 전체가 최적의 상황이
되기 위해서는 설사 피를 흘린다 해도 불퇴전의 결의로 방해가 되는 요인을 근절해야 할 필요가
가끔은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47명의 최고 경영자들은 과거에 사업철퇴나 공장폐쇄, 불량채권 처리, 인원삭감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위가 아픈 나날이 계속 되는 가운데 주주와 직원들을 마주하고, 가감
하게 정리해고를 시도했다. 우직하다고 할 정도로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고, 또는 경합된 타사와의
합병을 결단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서 회사를 재생시킨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그 때 그들은 어
떻게 행동하고 ‘결단’을 내긴 것일까? 어떻게 장래에 빛을 찾았는가?
그들 최고경영자들의 입을 통해서 뛰어 나오는 말들은 과격하다.
“마이너스 사고는 패배선언과 마찬가지다”
“경영자는 항상 역풍을 마주하고 있다. 순풍 속에서는 경영자가 필요 없다.”
“구조개혁은 한 번의 수술로 철저하게 고쳐야 한다” 등등
존망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정함과 따뜻한 마음씨를 같이 갖춰야 한다”고 말하고, 위
기를 극복한 후에는 “자신이 더 큰 느낌이 든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일본에서 제일 많이 팔리고 있는 비즈니스 잡지 <주간 다이아몬드>에서 연재한 글을 모은
것이다. 기업과 산업사상의 증인이기도 한 최고경영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큰 결단을 내린
순간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이 연재의 목적이었다. 그들의 결단이 그 후 어떤 영향과
결과를 가져다 주었을까? 그것을 검증함으로써 최고 경영자의 역량과 기업의 숨겨져 있는 능력이
보이게 된다.
- 독자 리뷰 -
회사의 위기와 일. 인생의 전기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서 상황을 극복했는
지를 인터뷰를 통해서 리얼하게 정리되어 있다.
읽고 있으면 경험의 축적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고 생각한다.
독자가 실제로 위기에 직면했을 때, “이 상황은 그 책의 저 부분과 똑같잖아!”라고 생각이 나서
참고가 되면 이 책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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