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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를 위한 <5X6>의 법칙 |
Weekly 39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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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黒字のための「5×6」の法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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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스즈키 켄스케 (鈴木健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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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고분샤 (고분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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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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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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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키 켄스케 (鈴木健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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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코드 디렉터. 프로듀서를 겸임하면서 ‘허(虛)’를 ‘실(實)’로 바꾸는 테크닉을 배웠다. 프리랜서 프로듀서로 독립한 뒤 도호(東寶)의 계열회사의 총지배인으로 무대 프로듀서로도 일하였다. 뒤이어 미국의 대기업 보험회사의 일본진출에도 참가.
1985년 샐러리맨에서 벗어나 무역회사를 창업. 7개사의 총대리점이 되었다. 인터넷이 일반화된 직후 1995년부터 시사문제를 테마로 한 매일 매거진을 발행. 당시 검색 엔진 ‘라이코스’ 등은 시사관련 페이지로 하였고, 신문사 및 통신사에서 앞다퉈 소개되었다.
2001년 11월, 도산, 파산. 2002년 2월 파산정지. 회복과 동시에 아웃소싱 회사를 창업. 지금은 실무지휘를 중심으로 한 컨설턴트 회사의 대표. 전국의 상공회의소 등 상공단체의 활성화 세미나 및 창업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파산으로부터 재기>, <모양 안 좋게 창업한 사람이 성공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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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성공의 스테이지와 스텝
* 5X 6의 법칙이란?
스테이지 1. <스타트기> 사업을 계획해서 세운다.
: 운을 움켜쥐고 창업을 한다.
스테이지 2. <성장기> 기반을 반석과 같이 한다.
: 사람이 돌담이고, 사람이 성이다.
스테이지 3. <약진기> 시장독점율을 높인다.
: 물이 있기에 배가 뜬다.
스테이지 4. <완성기> 최종목표에 도달하게 한다.
: 모든 위기는 스스로에게 있다.
스테이지 5-1. <전환기> 새로운 사업이나 상품개발을 계획한다.
: 성공체험이 전환을 거부한다.
스테이지 5-2: <재생> 갈 곳이 없어진 사업을 재생시킨다.
: 욕심을 없앤 사람이 재생할 수 있다.
▣ Short Summary
사업을 경영함에 있어 성공이란, 생각했던 바를 이루어 내고 그것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설령 아무리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해도, 그것을 ‘계속’하지 못한다면
실패가 된다. 그리고 그 ‘계속’은 몇 번의 성공을 반복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사업의 성장과정은 <5가지 스테이지>로 나누고, 그 스테이지를 착실하게 경
험할 때 사업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각 스테이지는 <6가지 스텝>으로 구성되어 있
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5X6의 법칙>>을 정하였다.
참고로 5가지 스테이지는 <스타트기>, <성장기>, <약진기>, <완성기>, <전환기>로 구성된다.
그리고 이 과정을 거쳐갈 때 6가지 스텝을 겪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스테이지 및 스
텝에 무엇을 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밝힌다. 그것을 실천하면서 성공을
반복한다면 반드시 흑자경영을 ‘계속’할 수 있는 성공한 사업경영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저자는 자신의 다른 저서가 출간되었을 때, 한 독자에게 수많은 창업지침서가 있지만
따라 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지침서는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창업
할 때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운’과 ‘경영 센스’이다. 그런데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환경이 끊임 없이 바뀌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성공체험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해서 똑같이 성공할 수 없는 것이고, ‘당신의 성공’은 ‘나의 성공’과 엄연히 다른 것이 된
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상당히 명확하다. 다른 사람의 흉내를 내서
성공을 할 수 없을지는 몰라고, 저자가 말하는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모든 사업은 세워진 다음에야 반드시 쇠퇴기를 맞이한다. 그 때 도산, 파산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환 혹은 약진을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성공을 반복해가기 위한 노하
우를 <5가지 스테이지에서 해야 하는 6가지 스텝>으로 전달한다. 따라서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
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이미 사업을 경영하고 있는 사람들이 방향전환을 생각할 때에도 큰 도움
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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