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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부하보다 먼저 바지를 벗어라! |
Weekly 4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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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上司は部下より先にパンツを脱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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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구라 히로시 (小倉 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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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도쿠마 서점 (德間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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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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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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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구라 히로시 (小倉 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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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Faith홀딩스 대표이사.
65년 출생. 아오야마학원대학 경제학부 졸업.
88년 주식회사 리쿠르트 입사. 상품기획, 마케팅, 편집을 거쳐 조직인사 컨설팅실에 배정됨. 99년도 리쿠르트 최우수 컨설턴트. 그 후 수많은 벤처기업 이사를 역임.
2003년 현 faith 홀딩 대표이사로 취임. 이름 그대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 만들기로 주목을 받는 컨설턴트로서 활약 중. 연수 대상자 3만인, 2000명이 넘는 경영자와 만나온 경험과 실적을 기반과 확실한 노하우로 수많은 기업의 조직 만들기, 조직강화를 실현하고 있다.
취미: 요리, 재즈클럽순회, 개와의 산책
좌우명: 한 사람의 백 보 보다 백 사람의 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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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리쿠르트에서 배운 신입사원의 일하는 기술 19
2장 리쿠르트에서 배운 중견사원의 일하는 기술15
3장 리쿠르트에서 배운 프로의 일하는 기술15
4장 벤처기업에서 배운 관리직의 일하는 기술16
5장 자사경영으로 확립한 사장의 일하는 기술16
6장 사장을 키우는 사장의 일하는 기술 17
▣ Short Summary
“바지 벗고 가!”
“네. 알겠습니다”
저자의 회사에서 빈번하게 오고 가는 이 “바지를 벗어라” 라는 말은 저자가 29살 때 읽은 어느
책의 한 구절에서 비롯되었다.
‘ 락교 껍질을 벗기듯 자신을 벗어야 성숙이라는 말과 만나게 된다’
저자는 이 문장을 읽은 순간,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이 빨개졌다고 한다. 자신을 내보이는 게
두려워 항상 자신을 감싸고 꾸며왔었기 때문이었다.
십 년 이상이 지난 지금 저자는 ‘좀더 자신을 내보여라’는 의미로, 자신의 회사 직원들에게 이 말
을 퍼트렸고, 그 밖에도 3만 명이 넘는 연수생, 2천 개 이상의 기업에서 저자의 메시지가 울려 퍼지
고 있다.
리쿠르트에 입사한 시절부터 중견사원, 관리직을 거쳐 컨설턴트와 벤처 기업 대표로서 일한 저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뛰어난 직원이 아니었던 저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하는 모
습을 다이나믹하고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불평만 많던 신입사원 시절의 일화에는 많은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원 중심의 경영으로 유명한 ‘리쿠르트’라는 조직의 특성과 강점도
한국의 경영자와 관리직들에게 많은 힌트를 제공한다.
- 20대에 얼마만큼 일을 했는지에 따라 일생이 결정된다.
- 가르쳐줄수록 부하의 마음은 멀어진다
- 작은 회사의 직원일수록 정장을 빼 입어라
- 부하의 엉덩이를 차지 마라! 체계를 만들어라
- 상사가 무엇이든 처리하는 조직은 3류다
- 약속의 횟수만큼 사람은 성장한다 등등
눈에 띄는 제목과 공감 가는 내용으로 연일 각종 매체와 메일 메거진, 블로그를 통해 독자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온 책이다. 확신에 찬 말투, 구체적인 에피소드와 함께 해설되는 경영논리의 키워드를
읽고 있으면 자연스레 사라졌던 의욕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를 바꾸고 싶은
직장인, 잠깐 실의에 빠져있는 직장인, 매니지먼트를 배우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독자 리뷰]
- 이렇게 의미가 깊은 비즈니스서는 오랜만이다
-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책!
- 지금 당장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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