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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회사 |
Weekly 40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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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君を幸せにする会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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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마노 아츠시 (天野 敦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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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실업출판사 (日本實業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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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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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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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노 아츠시 (天野 敦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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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5년생. 히토츠바시(一橋)대학 상학부 경영학과 졸업.
대학 재학 중에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에 합격. 그 후 3차시험에 합격해서 공인회계사 등록.
대학졸업 후, 컨설팅 사무소 근무를 거쳐서 증권회사 투자은행 부문에서 M&A와 자금조달 업무, 세계금융 부문에서 지역금융 기관으로의 제언 업무 등에 종사. 그 후 공인회계사 사무실을 설립하고, 재무회계 시점에서 사람의 행복과 기업의 이익을 양립시키기 위한 충고를 제공. 많은 기업의 업적 개선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는 컨설팅 사무소에 복귀하고 종래의 경쟁전략, 분석적 접근을 넘어선 공생, 전체적 접근을 토대로 한 컨설팅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주요저서로 <회계를 아주 잘 알 수 있는 책>(30만부 판매), <가치를 창조하는 회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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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고뇌
제2장 깨달음
제3장 변화의 태동
제4장 진정으로 소중한 것
제5장 비즈니스에 있어서의 진리
▣ Short Summary
증권회사와 투자은행 업무를 거쳐 외국계 컨설팅 펌에서 활약하는 저자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다 깨달은 ‘노동의 진정한 의미’를 우화 형태로 표현한 의욕작.
눈앞의 이익을 추구하기만 하면 아무도 행복해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비즈니스와 기업의
이상적인 모습을 제시한다.
‘성공과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는 생활, 과연 이래도 되는가?’
‘일을 하면 할수록 무엇인가를 잃고 있는 느낌이 든다’
이런 의문이나 모순을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책이다.
-상세 내용-
무대는 역사가 오래된 어느 온천 마을의 여관 ‘곰의 탕 호텔&리조트’.
2대째가 되는 곰 타로는 기울어 가는 경영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비즈니스 스쿨에서 배워
온 수법을 도입한다.
그러나 업적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단행한 정리해고로도 상황이 악화되기만 한다.
“어떻게 하면 될까?”
자문자답을 되풀이하며 답을 모색하는 나날이 지속된다. 힘든 날이 지속되는 와중에 어느 날 한
사건이 터진다. 그 후 곰 타로가 깨달은 것이란…
***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곰 타로 사장은 깊은 행복을 느꼈다. 훌륭한 사원과 손님에 둘러싸고 회사 이익도 순조롭게 올라
가고 있었다.
곰 타로는 온천마을에서 리조트 호텔을 경영하고 있다. 3년 전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서 가업을
이어받고, ‘곰의 탕 호텔&리조트’의 대표로 약 50명의 사원을 이끌고 있다.
곰 타로 사장은 매일 일이 너무 즐겁다. 그러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의 사업장은 적자가 지속되
고 언제 부도를 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손님 수는 날마다 떨어지고 사원은 회사를 떠나가
고, 남은 사원도 의욕이 떨어져 호텔 내의 분위기도 냉랭해졌다.
어떻게 해서든지 사태를 타개하려고 열심히 일했는데, 그 결과 주변에도 대단한 피해를 줬다. 곰
타로 자신도 일이 너무 고통스럽고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러나 곰 타로는 한 사건을 계기로 어떤 ‘진리’를 깨닫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곰의 탕 호텔&
리조트의 업적이 개선되고, 자신이 일할 목적을 찾아내게 됐다.
과연 그는 어떤 진리를 깨닫게 된 것인가?
그것은 바로 사람이 행복해지는 회사다.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을 해야, 찾아오는 손님들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회사에 한 푼이라도 이익이 떨어질까, 하고 신경 썼을 때는 새로운 불
필요하다고 느낀 직원들을 해고하고 지출을 최소화하기도 했으나, 결국에는 이익이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나 직원들을 “우리 회사에서 일을 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하면서 대하자, 직원
들이 스스로 직장을 위해 좋은 일을 하기 시작하고, 그 결과 손님들도 만족하고 그 입 소문으로
호텔이 더 발전했다.
호텔이 잘 되니 투자자도 많이 생기고, 유명한 건축가가 나서서 호텔 재건축에 도움을 주는 등,
좋은 일이 잇따라 일어난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내용을 우화로 재미있게 그렸다. 등장 캐릭터는 다 동물들이고 개성 만점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주변에서 이익을 추구하느라 열심히 일하
고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들의 표정이 안 좋은 경우가 더 많아서, 인간에게 있어서 진정한 성공,
그리고 진정한 성공한 기업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강구하게 돼서 이 책을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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