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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역학- 결단을 위한 실감경영서 |
Weekly 4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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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経営の力学―決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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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타미 히로유키 (伊丹敬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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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동양경제신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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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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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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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미 히로유키 (伊丹敬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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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년 출생. 히토츠바시대학 상학부 졸업. 카네기멜론대학 경영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30살에 히토츠바시 대학의 조교수를 거쳐 현재 도쿄이과대학 종합과학기술경영연구과 교수.
35살에 처음으로 쓴 책《경영전략의 논리》로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경영과학문헌상을 받았다. 이후 26년간 50권의 경영서적을 집필하여 2005년 각 분야의 권위자에게 수여하는 일본의 명예 훈장인 시쥬호쇼우紫綬褒章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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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장 역학이라는 시점
1부 조직과 인간의 역학
-구조가 정보와 파워를 왜곡시킨다
-현장과 경영의 거리
-사람을 보는 눈, 사람을 키우는 눈
2부 시장과 전략의 역학
-고객in 기술out
-벤치마킹의 역학
3부 자본과 사회의 역학
- 자본시장과 맞서다
- M＆A의 심리학
4부 경영개혁의 역학
-개혁리더의 3가지 방정식
5부 결단의 역학
-결단의 본질
-비약의 철학
-결단의 기량
종장 경영의 공리
▣ Short Summary
조직을 움직이는 급소를 지적한 획기적 경영서.
스테디셀러 <경영을 보는 눈>의 2탄.
전작이 조직의 구조, 기능을 해석한 입문서였다면, 이번에는 기업에 작용하는 역학에 대해 설명한다.
20년 이상 경영 관련서를 집필해온 저자 이타미 히로유키는 수많은 책 속에 한가지 공통된 발상이 숨어있음을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역학, 다시 말해 작용과 반작용의 관계다. 이 중에서도 반작용의 존재를 놓칠 경우 경영 실패로 이어지는 것을 수없이 목격해왔다고 저자는 밝힌다.
역학은 실제로 다양한 곳에 존재한다. 이 책에서는 조직과 인간, 시장과 전략, 자본과 사회 사이의 역학을 집중 분석하고, 나아가 개혁과 관련된 독특한 역학, 그리고 ‘결단’을 만들어내는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역학’이란 말은 다소 딱딱한 감이 있지만, 되도록 쉽게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에세이처럼 쓰려고 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각 장은 읽기 쉬운 정도로 나뉘어 있고, 어느 장부터 읽어도 상관이 없다. ‘결단력’이 필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 경영자, 기업 간부 등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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