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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샌드위치의 법칙 |
Weekly 41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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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コーヒーとサンドイッチの法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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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케우치 마사히로 (竹内正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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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동양경제신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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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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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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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우치 마사히로 (竹内正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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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컨설턴트. 1961년생.
규슈(九州)대학교 재학 중부터 주식의 연구를 시작한다. 2004년 동 대학 경제학부 졸업. 일본시장과 미국시장에서의 주식거래를 통해서 100%를 넘는 투자수익률을 낸다. 2006년부터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의 일본에서의 라이센스 권리를 취득. 주식회사 레브드라를 설립, 대표로 취임. 경영지도를 함과 동시에 30사 이상의 클라이언트에 대해 경영전략을 중심으로 마케팅, 영업 등의 전략책정의 컨설팅을 한다.
2007년 동사를 매각. 현재 독자적인 경영전략론을 구축하면서 경영컨설턴트로 활약 중. 지금까지 2000권 이상의 비즈니스 서적을 독파. 소셜벤처에 대해 컨설팅을 하는 산학연휴 NPO, 이노프렉스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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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왜 바쁜데 돈벌이가 안 되는 것일까? 고객수익성 전략
제2장 왜 일을 안 해도 돈벌이가 되는 사람이 있는가? 고객유지 전략
제3장 왜 같은 자동차인데도 그레이드가 다양한 것일까? 제품라인 전략
제4장 왜 찻집에서 샌드위치를 파는 것일까? 범위의 경제전략
제5장 왜 보험인수로 적자 보험회사가 이익을 내게 되는 것일까? 케쉬플러 전략
제6장 왜 많은 회사가 잘 제휴를 하는가? 전략적 제휴
▣ Short Summary
‘기업연구 오타쿠’라고 불리는 경영컨설턴트인 저자가 스타벅스, 맥도날드, 제국호텔, 힐튼호텔, F1비즈니스, SAP, 월마트 등의 실제 기업을 사례로 들어서 매출의 구조와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하고, 이익을 획득하기 위한 6가지 전략을 해설한다.
이 책의 특징은 비즈니스 이면에 ‘숨겨진 얼굴’을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숨겨진 얼굴’이란 표면적인 모습이 아닌, 지식이 없으면 절대 알 수 없는 모습이다,
스타벅스를 예로 들어보자. 우리는 커피, 라테, 캐러멜 마키아토와 같은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스타벅스를 찾는다. 커피를 파는 곳이라고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매상의 약 30%를 샌드위치와 도너츠 등의 음식과 과자류, 커피기구, 콩 등의 커피관련상품 등이 차지하고 있다. 2008년 3월 데이터에 따르면 한 점포 당 평균 2000만 엔에 가까운 음식이 팔리고 있다. 커피 이외의 매상이 차지하는 비율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 책에서는 실제 사례를 들며, 자사에 응용하고 이익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이익획득의 포인트를 해설하고 있다.
-상세 내용-
스타벅스 이외에 또 한 사례를 들어 보자. 제국호텔은 객실을 대여함으로써 비즈니스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익의 60%를 부동산 임대업이며, 실질적으로 호텔 사업이라기보다 부동산사업이라는 측면이 강하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힐튼호텔도 이익의 40% 정도를 브랜드와 운영 노하우의 제공 등의 지적재산 관리업으로 올리고 있다. 제국호텔도 힐튼호텔도 본업이 호텔사업만이 아니고, 부동산임대사업만도 아니라, 호텔사업 및 지적재산관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정보에는 자사에 응용할 수 있는 힌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 힌트를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큰 이익을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사의 이름, 브랜드에 큰 가치가 있다면 큰 이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이외로 많은 경영자들이 자사 이외의 기업과 비즈니스의 진정한 모습을 모르고 있다. 비즈니스의 표면적인 모습밖에 못 보면 큰 이익을 만들어내기 위한 귀중한 정보도 놓치고, 그 정보를 자사에 응용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막대한 잠재적 이익도 놓치고 있다.
진정한 모습이 보이게 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의 이익 요점을 파악해 둬야 한다. 이익의 요점을 파악하면, 요점들을 항상 머리 속에 두고 분석할 수 있게 되고,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되면 차차 그 비즈니스의 진정한 모습을 간파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더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싶어하는 경영자들이나, 큰 이익을 올리는 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들이 순조롭게 비즈니스의 진정한 모습을 파악할 수 있게 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이익의 요점’을 소개한다.
이 책을 독자들은 적은 노동량으로 효율적을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독자 서평-
저자 ‘기업연구 오타쿠’라는 별명이 있을 만하다.
저자는 평상시에는 깨닫지 못하고 생각지도 못하는 요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의 막대한 연구결과에서 나오는 수많은 법칙들은 독자들에게 많은 깨달음의 힌트를 줄 것이다. 또한 교양서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한 권이다.
일류기업을 사례로 들어 평상시에 우리가 놓치기 쉬운 돈벌이의 구조를 우화와 함께 알기 쉽게 해설한다.
저자가 말하는 ‘이익의 요점’을 배우면 어떤 부분에 힘을 주입해야 하는지, 또한 사업의 급소가 어디인지를 알 수 있다.
사례로 소개하는 회사들은 다 일류기업들이지만, 중소기업, 영세기업, 개인사업주의 독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저자가 제시하는 법칙들은 직장인들에게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앞으로 사업을 일으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었는지 여부가 사업 성장 폭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특히 책의 후반부분이 아주 읽을 만한 내용이고, 감탄을 금지 못한다.
현금 흐름에 대한 언급 부분은 현재의 불경기를 극복하고 도산을 회피하기 위한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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