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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본질 |
Weekly 41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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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新版 リーダーシップの本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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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호리 코이치 (堀 こう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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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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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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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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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리 코이치 (堀 こう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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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년 효고현 출생. 동경대학 법학부 졸업 후 요미우리 신문 경제부를 통해 1973년부터 미츠비시 상사에서 근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한 뒤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국내외 일류기업의 경영전략책정을 지원한다. 1989년부터 동사 대표 사장. 2000년 6월부터 벤처 기업을 지원, 컨설팅을 하는 드림 인큐베이터를 설립, 대표 사장으로 취임.
주요 저서로는 <리더쉽의 본질> <샐러리맨 따위 지금 그만두세요>, <초인맥력>, <자신을 일류로 바꾸는 방법>,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을 해라> 등 다수.
홈페이지 : http://www.dreamincubato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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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부 리더십의 본질
제1장 리더십이라는 존재
제2장 조직과 리더십
제3장 리더의 일
제2부 리더십의 방법
제4장 상황판단과 의사결정
제5장 리더십의 표현과 기술
제6장 리더에 요구되는 힘
제7장 리더십을 배운다
권말 리더십을 배우는 사람을 위한 10권의 책
▣ Short Summary
제네럴 컨설턴트이자 오마에 겐이치와 함께 일본 경영 컨설팅 업계의 2대 컨설턴트 중 한 사람으로 일컬어지는 저자가 말하는 <리더십의 본질>이란?
리더의 업무는 제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것이 아니다. 상품을 파는 것도 아니다. 회사가 하고 있는 사업의 개별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업을 잘 진행시키기 위한 작전을 정하고, 직원들에게 철저하게 파악시키고, 신속하게 실천하게 만드는 것이다. 리더는 직원들 개개인이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그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해시켜야 한다.
즉, 리더는 직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조직이 나아갈 길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사업을 진행시키는데 있어서 원리원칙을 확립하고, 끝까지 해내야 한다. 원리원칙을 지켜야 조직은 최대한의 힘을 발휘한다.
비즈니스 시장은 더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다. 이 책은 경험이 없는 새로운 상황에서 리더가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로 하는 노하우와 기술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한다.
-상세 내용-
리더십에는 ‘Formal leadership’과 ‘Informal leadership’의 2가지 형태가 있다. 전자는 조직에서 권한이 주어진 사람에게 따라오는 리더십이다. 여기서는 그 사람의 리더십을 행사할 내용에 관련 없이 리더로서 권위가 주워져 있고, 리더로서 행동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후자는 정식 권한은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았으나, 인덕이 있거나 설득력이 있다는 이유로 저절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사람이다. 진정한 리더에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따라온다. 사람들이 전적으로 따라가고 싶어지는 리더란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하고 배워야 한다.
조직이란 무엇인가? 조직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있다. 첫 째는 구성원이 3명 이상 되어야 한다는 것. 두 번 째는 목적을 가진다는 것이다. 원래 조직이란 어떤 것을 한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고 체제를 갖추는 것이다. 앞으로는 기업 자체가 “우리 회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를 생각하며, 기업목적을 위식하고 확인하고 자문해야 한다.
기업이 수익을 올리기 위한 기본은 의미가 있고 가치 있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정말 의미가 있고 가치가 높은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것을 인정하는 고객이 붙는다. 비즈니스의 기본은 이익 자체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부가가치’를 만드는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같은 업계에서의 경쟁사끼리의 경쟁 쟁점이기도 한다. 부가가치생산에 성공하면 손님은 저절로 따라온다.
리더가 해야 하는 일은 5가지 있다.
1)목적을 설정한다, 2)현재 입지가 어딘지를 인식한다, 3)환경변화를 읽는다, 4)전략을 세운다, 5)직접 업무를 보는 직원을 질타하고 실행시킨다.
리더에게 필요한 4가지 능력은 다음과 같다.
1) 관찰, 2)상황판단, 3)의사결정, 4)반복해서 실행
이 4자기 행위에 관한 능력, 관찰력, 상황판단력, 의사결정력, 행동 능력은 다 조직 리더에게 필수적인 것이다.
‘기업의 수명 30년’이라는 설이 있다. 기업이 설립되고 30년이나 지나면 도산해 버린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언제까지나 발전할 수는 없다. 막강한 로마제국도 망한 것처럼 민간기업도 언제까지나 큰 존재로 있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제일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자기자신이다.
조직은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자리다. 자기 회사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관리직뿐만 아니라, 일반사원도 오너십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고 이상적이다.
진정한 리더는 지위가 주어진 후에 리더십을 가지면 이미 늦다. 저절로 리더십 소질을 익힌 상태에서 과장, 부장, 사장으로 지위에 맞는 리더십을 갖추고 책무를 수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위가 없어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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