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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월렛 전략 |
Weekly 4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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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ビッグ・ウォレット戦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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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후루야 분타 ((古谷 文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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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동양경제신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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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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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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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야 분타 ((古谷 文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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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 컨설턴트. 미국공인회계사, 주식회사 백가당(百家堂) 대표
1965년 도쿄출생.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졸업 후 하자마(종합건설업)에 입사.
해외에서 합병 프로젝트나 현지법인 경영을 경험한 후, 코카콜라로 옮겨 2005년 코카콜라 내셔널 비버리지 주식회사 재무담당 바이스프레지던트. 그룹 중 핵심회사의 CFO로 ‘더치페이 모델’을 구축. 운영을 주도해서 1000억엔 전략효과를 실현했다. 2008년 백가당을 설립하면서 대표로 취임. 주로 성장기, 변혁기에 있는 기업의 재무 매니지먼트의 지원이나 인재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빅 월렛 전략의 공식 사이트: http://bigwallet.info/
주식회사 백가당 홈페이지: http://hyakkad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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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빅 월렛(Big Wallet) 전략이란 무엇인가?
제1장 ‘빅 월렛 전략’ = 윈 윈 모델
제2장 코카콜라의 비즈니스 모델의 강점과 약점
제3장 코카콜라가 실현한 ‘빅 월렛 전략’
<> 빅 월렛 전략을 성공시키는 5가지 요건
제4장 ‘협업이익’을 간파한다 – 성공요건 1
제5장 경제합리성에 바탕을 둔 의사결정기준 – 성공요건 2
제6장 ‘더치페이 회계’의 룰 – 성공요건 3
제7장 독립한 기능통합조직 – 성공요건 4
제8장 전체와 개인의 윈윈 관계 – 성공요건 5
<> 빅 월렛 전략의 한계와 가능성
제9장 빅 월렛 전략의 한계
제10장 빅 월렛 전략의 가능성.
▣ Short Summary
이 책은 코카콜라라는 누구나 아는 음료브랜드 No.1의 기업에서 새로운 변혁에 대한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빅 월렛(Big wallet) 전략>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으로 설명한 책이다.
‘빅 월렛’이란 직역하면 ‘큰 지갑’이 된다. 기업이나 조직이 작은 지갑을 갖고 있으면서, 그 바깥쪽으로 더 큰 지갑을 만들어 큰 지갑으로 확실하게 벌자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수익을 모두가 나눠서 행복해지자는 것이 바로 빅 월렛이 그리는 이미지이다. 바로 이 빅 월렛 전략은 베스트셀러 <더 골>에서 골드렛 박사가 묘사한 ‘전체최적’의 그 다음 전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타인과 협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시대. ‘자사에는 없는 경영자원을 보강해서 배로 불린 다음에 공평하게 나누자’라는 구상은, 어떻게 하면 실현할 수 있을까?
기업간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이기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합병매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합병매수에는 많은 자금도 필요하고,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보장되지 않으며, 사원들의 의욕은 저하되고 인재유출이라는 위험요소도 많이 있다. 그래서 업무제휴라는 방법을 택하기도 하는데, 위험요소는 적지만 그만큼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자체가 의문으로 남게 된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없을까? 합병매수도 아니고 업무제휴도 아닌 제 3의 길! 바로 이 책에서는 빅 월렛 전략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즉, 합병매수와 업무제휴의 중간 정도로, 경영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규모의 경제성을 추구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 전략은 코카콜라 그룹이 일본 시장에서 처음 시도했던 것으로, 2005년부터 4년간 누계로 1000억 엔을 넘는 전략효과를 올렸다. <코카콜라>라는 독자적인 프렌차이즈제도 등 특별한 업무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할 지 모르지만, 이 빅 월렛 전략은 업종이나 업무형태, 지역 등에 따라 모델을 바꾸기 쉬운 특징이 있어 많은 업계나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치열한 경쟁 현장에서 재무책임자로 수완을 보여준 저자가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업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 될 구체적인 방법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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