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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람의 사고법 |
Weekly 4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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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残念な人の思考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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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야마자키 마사시 (山崎将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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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경제신문사 (日本經濟新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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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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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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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자키 마사시 (山崎将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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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컨설턴트. 동경대학 경제학부 졸업. 1994년에 아크센츄어 입사 후, 2003년에 독립. 사업재생 컨설팅회사인 아질파트너즈, 가사를 택배하는 생활 종합지원 서비스회사인 가지타크, 5엔복사회사인 AP솔류션즈, 프로페셔널 연수회사인 지식공방 등, 다수 사업에 주주, 경영자, 실무 담당자의 3가지 입장에서 운영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저서에 <논리적 사고의 도구상자> <회의의 교과서> <시간과 낭비의 과학>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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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안타까운 사람은 만들어진다
제2장 이류는 곱셈으로 생각하고 일류는 나눗셈으로 생각한다
제3장 안타까운 사람은 색칠을 못한다
제4장 기능만을 연마해도 2층으로는 올라갈 수 없다
제5장 인생을 안타깝게 하지 않기 위한 우선순위
▣ Short Summary
세상에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다.
능력도 있고 어느 정도 머리도 좋은데 중요한 무언가 하나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일의 성과를 못 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열심히 한 기획도 상사에게 제대로 보고를 하지 않아서 기획을 망치는 사람, 사무처리를 완료해 놓고도 “대충 끝냈습니다”라고 말해서 고객에게 혼란을 주는 영업자, 고객은 자신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알고 싶은데 제품의 기능설명을 계속 하는 영업자, 무리하게 손님을 가게에 들여놓고 점심시간에 손님을 기다리게 하는 레스토랑 등, 우리 주변에서 이러한 안타까운 사람들은 수없이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생각을 조금 바꾸기만 하면 되는 정말로 안타까운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일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하면 되는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상세 내용-
일에 있어서 논리적 사고는 중요하다. 논리란 어떤 ‘전제조건’에 있어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을 때, 100명 중 100명이 같은 결론이 나온다는 절차 또는 과정이다. 같은 절차를 밟았는데도 결과가 다르다는 것은 ‘전제조건’이 다르다는 것이다.
안타까운 사람, 즉 틀리는 사람은’전제조건’에서 틀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능력도 있고 의욕도 충분하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는 사람의 본질이다.
전제조건이나 사고방식, 또는 가치는 다 우선순위라는 말로 바꿔 말할 수 있다. 어떤 일을 할 때도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우선순위를 맥일 때의 성부(성공 여부)와 적부(적당함과 부적당함)이다.
우선순위의 성부란 상황과 상관없이 그 때의 선택이 항상 올바른지 틀렸는지의 명확성을 추측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업무에서는 남에게 먼저 일을 부탁해 두고 자기 일은 나중에 한다, 요리를 할 때는 물을 끓고 있는 사이에 재료를 썬다는 등, 소위 말하는 ‘단도리(절차)’다.
한편 우선순위의 적부란 그 때의 상황에 맞는지 여부이며, 이것은 상대적으로 변화한다. 경영에 있어서는 재무상황에 따라서는 현금흐름이 제일 중요하다. 시장의 환경이나 사업의 성숙도에 따라서는 적자가 당연한 시기도 있다. 아무리 일 중독자라도 몸이 아플 때는 건강을 회복시키는 일이 최우선이다.
올바르게 우선순위를 주고 일을 진행하면 효율적으로 된다. 적절한 우선순위로 일을 진행하면 그 상황에서 제일 좋은 결과가 나온다.
즉 안타까운 사람이란 우선순위를 줄 때 성부와 적부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 또한 잘 못 보는 사람이다. 이 점을 개선하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 어떻게 우선순위를 주면 되는지, 그 힌트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제1장] 안타까운 사람들을 창출해 버리는 요즘의 경영환경에 대해서 검토하고, 자신이 그런 안타까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일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생각하면 되는지를 설명한다.
[제2장]우선순위 사고가 잘 되어 있는 강한 조직 사례를 참고로 해서, 주변에 있는 잘 되는 조직, 잘 안 되어 있는 조직에게서 배우고 우선순위 사고에 대해서 공유한다.
[제3장] 조직 속의 한 개인에게 초점을 맞춰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의 방식이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직장에서 우선순위를 주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생각한다.
[제4장] 조직도 인재도 우선순위를 주고 있고, 회사나 고객, 남들은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정리한다. 그리고 커리어에 대해서 생각할 때 우선순위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제5장] 사회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인재가 되기 위해 최종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직장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평상시에 타임매니지먼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한 힌트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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