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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지나도 후회하지 않는 일의 방식 |
Weekly 53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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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百年たっても後悔しない仕事のやり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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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대구치 하루아키 (出口 治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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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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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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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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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치 하루아키 (出口 治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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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京都)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일본생명보험 입사. 일본생명보험의 엘리트 코스를 걸었고, 버블 전성기에는 생명 보험 업계의 인솔자 역할을 하였으며, 금융제도 개혁 및 보험업법의 개정에 기여하였다. 런던현지법인 사장, 국제업무 부장 등을 거쳐서 퇴직한 후, 미츠이 물산, 세븐&아이 홀딩스 등에서 출자를 받아 생명보험준비회사 네트라이프기획 주식회사를 설립. 생명보험업 면허를 취득하고, 라이프네트 생명보험 주식회사 대표로 취임.
주요 저서로 [라이프넷 생명사장의 상식을 넘은 사고방식] [사고기축을 만들어라] [생명보험 입문] [직구승부의 회사] [지역금융과 지역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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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일에 대한 네 가지 시점
• 일상의 기본적인 일
• 일의 목적에 의식을 집중시킨다
• 일의 현실, 시간도 인재도 한계가 있다
• 일에는 반드시 상대방이 존재한다
• 성공에 오만해지지 말고 실패에 후회하지 말아라
• 시대의 흐름 속에서 일의 방향은 정해진다
• 해외에서의 일에 대해서, 영어에 대해서
• 상식을 의심하라
• 회사의 일, 3가지 입장 – 사원, 관리직, 경영자
등
▣ Short Summary
생명 보험 업계의 개혁자로 이름이 난 라이프넷트 생명의 데구치 사장.
그는 일본에서 제일 싼 보험료를 실현시키고 유지시킴으로써 전설적인 인물이 된 생명 보험의 왕이다.
일본생명 시절에는 업계 개혁에 분주하고, 생명보험의 국제화를 이끌고, 환갑 나이로 벤처 생명보험회사를 창설하였다. 그가 방문한 세계 도시는 1000개국을 넘고, 읽은 역사서는 5000권을 넘는다.
이 책은 저자가 일본생명을 거치고, 2차대전 이후 일본에서 처음으로 독립된 생명보험회사를 설립하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일에 대한 사고 방식, 구체적인 일의 방식,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마음 가짐을 소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일의 노하우에 대해서 언급하는 책이 아니라, 젊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교과서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아무리 늦게 술을 먹고 집에 돌아와도 잠자기 전 한 시간은 반드시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가방에는 항상 몇 권의 책이 들어 있어 전철을 타면 반드시 책을 펼쳐 본다고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사소한 습관부터 도전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국적과 업종을 떠나서 성공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내용이 가득 차 있다.
-상세 내용-
이 책에서 몇 가지 발췌해 보자.
*회사를 고르는데 끙끙 고민할 필요가 없다.
“문과계의 사람들이 하는 일은 영업이나 경리 등이 중심이고, 그 대상이 생명보험이나 철강이나 자동차라도 별로 차이가 없다”
내가 옛날에 한참 건방졌을 때 생각했던 이 결론은 지금도 전혀 변함이 없다.
*부하도 소중한 일의 상대다.
나는 부하가 상사에게 반드시 [보고/연락/상담]을 강요하는 것은 납득이 안 간다. 아무래도 부하에게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고, 쌍방향 소통은 되고 있지 않다. 이런 것은 부하보다 오히려 상사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사가 부하에게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식을 의심하라
상식은 진리가 아니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시대나 사회가 바뀌면 변해가는 것이다. 따라서, 생각을 하거나 판단할 때 세상의 상식에 너무 옭매이면 사회의 움직임 속에서 싹트기 시작한 작은 변화를 놓치고, 시대에 뒤쳐질 위험이 있다. 현실이 먼저 존재하고, 그것을 추인하는 형식으로 새로운 상식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루기 어려운 사원이 돼라
‘다루기 어려운 사람’이 왜 어려운가 하면 자신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고, 항상 사물을 원점에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편 ‘다루기 쉬운 사람’도 존재한다. 그런 사람은 주변과 동질의 사람이다.
*사원이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가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라
가고 싶은 회사는 일하기 즐거운 회사다. 즉, 경영자인 나는 직원의 대뇌에서 가능한 한 좋은 아이디어를 꺼내고 싶다고 생각한다.
경영자의 일의 90%는 ‘사원이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가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즐거울 때 가장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그리고 나머지 10%가 결단을 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모르는 것도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것이 경영자에게 주어진 10%의 무거운 책무이다. 무거운 책무이기는 하지만, 사원이 아침 일찍부터 건강하고 밝게 일을 하는 회사를 만들면 사장을 지탱하는 직원도 반드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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