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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오션 전략 |
Weekly 5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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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グリーン･オーシャン戦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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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나카노 히로시 (中野 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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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동양경제신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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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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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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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노 히로시 (中野 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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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라이프 연구소 대표, 일반재단 법인 그린재팬 이사장.
와세다대학교 상학부 졸업. 노스웨스턴대학 케로그경영대학원에서 브랜드실천강좌 경영자 코스를 이수한다.
최대 자동차부품 업체 덴소㈜에 입사 후 자동차, 주택업계 조사회사에서 근무. 1992년 UN지구환경 장상회담에 참가하고 100개국의 전 국가 원수들을 직접 취재해서 리포트와 기사를 집필. 교토회의(COP3)에 참가 후 독립하여 ㈜에코라이프 연구소 설립. 세계 39개국의 환경과 비즈니스 현장 취재, 취재한 회사는 누계 1800개를 넘는다. 에코하우스, 에코리폼, 에코스마트 등 600개 이상 회사의 컨설팅 및 지도를 해 왔다.
강연실적은 1300번, 미디어 출연 횟수는 400번을 넘는다. 주요저서로는 [에코 브랜딩] [집짓기의 교과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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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그린오션 전략의 시대
제2장 감사 받고 공감 받는 경영
제3장 그린오션 경영에 필수적인 CSR활동
제4장 CSR 실천사례
▣ Short Summary
‘마음이 아름다운 회사’가 이기는 시대가 드디어 왔다!
그린 오션이란 미래를 내다보고 향후 기업과 개인의 활동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위한 지침을 말한다. 즉,
* 사회공헌, 환경보전, 빈곤문제 해결 등의 CSR 활동을 전제로 한 새로운 경영전략을 말한다.
* 지구 및 자연, 기업의 성장과 이익, 사람의 행복. 이 3가지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앞으로는 판매자와 구매자, 세상, 지구 모두가 만족하는 경영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지혜를 내고 궁리를 하면서 아름다운 대자연의 혜택을 다음 세대에게 아름다운 형태 그대로 남긴다. 그러한 노력을 많은 동료들과 기업, NPO 등과 협력하여 진심을 다해 임하는 것이야말로 그린오션 전략의 진수다.
최근 수년간 비즈니스 세계에 밀려오는 그린 물결이 강해지고 있다. 어느 나라든지 환경에 대한 배려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거론되게 되었고, 환경보호라는 과제가 많은 산업이나 기업의 사실상의 의무가 되었다.
지구환경 문제, 기업의 성장과 이익, 사람의 행복. 이 3가지 조건을 동시에 해결하는 일이 시장을 제압하는 지상명제가 되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이를 실천할 수 있는지를 세계적인 기업 5개사에 대한 철저한 취재와 작은 회사 20개의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경영 지참서이다.
- 상세 내용 –
저자의 3가지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자연의 혜택에 감사하고 절약과 대체 가능한 것은 가능한 한 조기 대책을 세워, 한계가 있는 지구 자원을 유효하게 활용한다. 자연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이나 개인의 힘으로 미래의 세대에 은혜를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숲을 키우는 등, 자연을 키우는 일을 실천하고, 자연과 공존공영할 것을 미션으로 한다.
2.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다각도로 예측하고,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계산하고, 기업이나 개인이 가능한 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여기서 말하는 위험성이란 인과관계가 명백하게 인정되는 경우를 말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지구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의심스러우면 제조하지 말고, 사용하지 말고, 팔지 말자는 자세가 중요하다.
3. 기업은 사용하고 있는 자연의 혜택과 지구의 자원, 에너지 등의 활용에 대해서 숨기지 말고 정보를 공개, 소비자와 함께 애정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물건 만들기와 서비스를 추진해 간다. 이 정보공개로 인해 많은 이해관계자와 함께 ‘사람과 지구에 착한’ 사회를 만들 것을 기업활동 및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의 근간으로 한다.
CSR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한다. 기업이 영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공헌하거나 환경문제를 배려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도움을 준다는 이념이다.
기업도 시민 사회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공해 등을 이익의 추구가 결과적으로 미래의 아이들을 괴롭히는 결과를 일으키는 문제로 생각하고, 기업이 사회에 대해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
즉 기업이 활동할 수 있는 것은 그 지역이 있기 때문이며, 풍부한 환경이 있기 때문이므로 “지금 잘 되면 된다” “지금 돈을 버리면 된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사람들과 기업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이 책은 이케어, 델, 큐셀즈, 도요타자동차, 파나소닉, 가시마건설, 세키수이하우스, 산토리, ANA그룹 등 다양한 대기업의 CSR 사례가 소개되어 있고, CSR을 의식한 경영이 현재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런 경영이 가능한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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