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80일만에 글로벌 인재가 되는 방법 |
Weekly 576호 |
|
 |
 |
원제 |
: 180日でグローバル人材になる方法 |
|
저자 |
: 아마노 하루 (天野 雅晴) |
|
출판사 |
: 동양경제신보사 () |
|
출판년도 |
: 201201 |
|
페이지 |
: 197쪽 |
| |
 |
|
|
|
|
|
 |
|
|
|
|
| 아마노 하루 (天野 雅晴) |
|
| 주식회사 글로벌비전 테크놀로지 대표.
1956년생. 2003년 일본 법인을 설립해서 일본인 기술자를 세계에서 활약시키는 사업을 시작한다. 바이링걸 기술자를 육성하고 일본의 외국계 기업이나 재미 일본기업 등에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 서비스 실적으로 보잉, IBM, 북미 도요타, 기타 미국의 대규모 일본계 기업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다.
2011년에는 일본 기업의 해외 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글로벌비전 벤처를 미국 피츠버그에 설립. 주로 미일간의 사업 개발에 관한 조사나 컨설팅을 하는 한편, 실습 연수의 코칭을 통해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을 개시. 현재 미일 120명 체제로 실리콘밸리, 피츠버그, 디트로이트, 오하이오, 동경의 5군데에 거점을 가진다.
|
|
|
|
|
 |
|
|
|
| |
▣ 목 차
제1부 네트워크의 벽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
제1장 글로벌 사회의 일의 방식
제2장 네트워크의 벽이 일으키는 문제
제3장 네트워크의 벽 공략의 힌트와 트레이닝
제2부 언어의 벽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
제4장 언어의 벽의 실태를 이해한다
제5장 언어의 벽 공략의 힌트와 트레이닝
제3부 180일만에 글로벌 인재가 되는 방법
제6장 미국을 거점으로 글로벌 인재가 된다
제7장 MBA를 대신하는 새로운 해외연수
▣ Short Summary
[어학의 벽] [네트워크의 벽]을 넘어 세계에서 통하는 비즈니스 인재가 되자!
미국에서는 개인의 자율성을 우선시하고 회사나 조직의 틀을 넘어서 개인끼리 관계가 생기고, 그 네트워크가 사람을 움직이고 결과로 동료나 조직, 회사가 만들어진다. 미국을 핵심으로 하나로 연결된 글로벌 사회가 형성되고, 신흥국의 인재도 그 네트워크에 잇따라 들어가고, 거기서 육성된 인재가 모국과의 접점이 되고 경제 성장을 지탱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잘 연결되지 못한다. 거기에는 두 가지 벽이 있다.
이런 네트워크에 못 들어간다는 [네트워크의 벽], 그리고 영어 대화가 안 된다는 [언어의 벽]이다.
이들은 사고 방식이나 노하우, 사소한 아이디어나 훈련으로 극복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것을 체계화하고 정리했다.
저자는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고 30년. 미일기업의 다리 역할이 되어 많은 일본의 기술자를 교육해 왔다.
MBA유학은 시간도 돈도 부담이 된다. 이를 대신하는 단기간의 효과적인 방법론으로 내일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일을 180일 프로그램으로 구체적으로 트레이닝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 상세 내용 –
네트워크의 벽을 넘기 위해 평상시부터 해 둬야 하는 트레이닝이 있다. 우선 [자기주장 훈련]이다. 해외 사람들은 우리보다 적극적으로 발언한다.
우선 다양한 일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가진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가능한 한 직접적으로 [결론]부터 말하도록 한다.
그 다음에 상대방의 주장을 제대로 듣는다. 주장을 하지만 강요는 하지 않고, 서로의 생각과 선택을 존중하고 [공존]할 것을 이 훈련으로 양성시켜야 한다. 이것을 영어로 할 수 있으면 제일 좋다.
동시에 중요한 것은 [대등한 자세]다.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협조보다 공존을 의식해야 한다. 자신만의 생각을 제대로 가지고 주변의 입장이나 사고 방식도 존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도 항상 자연스럽게 대하고 서로 대등하게 의견이나 생각을 서로 발언해야 한다. [대등한 자세]를 실천할 수 있게 되면 서로 대등하게 [자기주장]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잘하는 분야]에 관한 트레이닝을 충분히 해 둘 필요가 있다. 횡적 사회의 기본은 분업이다. 기업에서도 개인으로서도 서로의 [잘하는 분야]로 분업한다.
그 조합을 대범하게 바꿔서 시장의 필요성에 대응한다. 동시에 서로의 잘하는 분야도 진화시켜야 한다. 이를 못하면 홀로 남겨지게 된다.
게다가 우리는 언어와 문화적 배경의 차이로 인해 핸디캡이 있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는 의미에서도 무엇인가를 어필할 수 있는 잘하는 분야를 가져두는 것이 큰 강점이 된다.
처음에는 취미 범위라도 괜찮다. 예를 들어 와인을 좋아한다면 철저하게 와인 공부를 해 둔다. 해외에서도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테니까 와인이 계기가 되어 사이가 좋아지고 네트워크에 들어갈 수도 있다.
다만 일에 직접 관련이 없는 잘하는 분야이면 어느 정도 높은 수준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편 직업에서 잘하는 분야를 가진 사람이라면 더 강점이 된다.
자신의 잘하는 분야를 가지고 그것을 강하게 어필할 수 있으면 아무리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도 네트워크의 벽을 넘을 수 있을 것이다.
잘하는 분야를 키우는 길이 보이면 이번에는 해외 인맥의 구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2가지 철칙이 있다. 우선 인맥 구축에는 자연스러운 이유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역시 직업 일이다. 다만 일만으로는 기회가 줄어든다. 이를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지금의 일이나 하고 싶은 일에 관한 다른 모임이나 이벤트 등에 참가하자.
두 번째 철칙은 자신을 위하기보다 상대방을 위한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결과적으로 서로를 위한 것인데 상대에게 이익이 안 보이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해외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 갔을 때 힘을 발휘하는 것은 자신의 잘하는 분야이다. 해외 인맥은 그대로 세계의 네트워크로 연결된다. 우리도 해외 사람과의 네트워킹을 연습할 필요가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