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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인물력 양성강좌 |
Weekly 57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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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ビジネスマンのための「人物力」養成講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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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고미야 가즈요시 (小宮 一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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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디스커버 21 (ディスカバ－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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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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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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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미야 가즈요시 (小宮 一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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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컨설턴트이자 주식회사 고미야 컨설턴트 대표. 수십개 회사의 비상근 임원과 감사도 맡고 있다.
1957년생. 81년에 쿄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은행에 입사했다. 84년 7월부터 2년 동안 미국 다트머스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유학하면서 MBA를 취득했다. 귀국한 후 도쿄은행의 경영전략정보시스템 구축과 M&A를 담당했으며, 이후 오카모토 어소시에이트의 임원으로 이직하고 국제 컨설턴트를 한다. 그 간 93년에는 칸보디아PKO에 국제선거감사원으로 참가. 94년부터는 일본 복지서비스 기획부장으로 재택간호의 문제를 연구한다. 96년 현재의 고미야 컨설턴트를 설립했다.
주요 저서로는 <직장인의 독서력을 향상시키는 선택적 책읽기> <생각한 것은 즉시 하라> <숫자력><창조적 발견력> <캐시플로 경영> (이상 국내 출간) 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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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인물력이란 무엇인가?
제2장 인물을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1. 거리에서 보는 사람을 분별한다
2. 첫 대면한 사람을 분별한다
3. 직장에서 인물을 분별한다
4. 만남 속에서 인물을 분별한다
▣ Short Summary
저자는 긴 세월 동안 존경 받고 있는 사람을 ‘인물’이라고 부른다.
진정한 삶을 알고 인물력을 몸에 익혀야 비즈니스도 성공할 수 있다!
특히 경영자를 목표로 삼고 있는 사람은 ‘인물이란 무엇인가? 올바른 삶이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인물이 되고 싶은가? 또 되어야 하는가?’라는 것을 비즈니스 전략, 돈벌이 전략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결국 성공에 이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행동을 바꿈으로써 몸으로 익힌다. 의식을 바꾸는 것은 어려워도 일상의 행동을 바꾸면 의식은 저절로 변한다. 1개월에서 반년 사이에 그것이 가능하다. 경영 컨설턴트로 많은 경영자, 경영 간부와 접해 온 저자만의 실천적인 책이다.
한 시기의 유행으로 끝나 버리는 경영자와 사망 후에도 오랜 세월 동안 존경 받는 경영자는 어떤 부분이 다른가? 이 책에서는 오랫동안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는 진정한 인물의 조건을 ‘인물력’이라 부르고, 이를 몸에 익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당신을 ‘인물’로 만드는 12가지 요점과 8가지 과정을 전수한다.
- 상세 내용 –
이 책의 목적은 단순히 ‘인물’을 분별하는 것이 아니다. 저자가 말하는 대로 ‘행동을 바꾸면 사람이 바뀐다’, 즉 남의 좋고 나쁜 행동을 보고 자기도 반성하여 고치라는 것이다. 이 책은 그 가이드북이다.
이 책의 포인트는 다음 7가지이다.
1) 남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듣고 있는가?
동양 철학의 대가 야스오카는 “이야기를 듣는 방법으로 그 인물의 성숙도를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저자도 자신의 강연을 아주 열심히 듣고 있던 사람이 나중에 들어 보니 지위가 높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안 적이 있다고 한다. 어중간한 사람일수록 거만해 보이기도 한다.
2) 주변 사람들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있는가?
예를 들어 좁고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에 간판이 크게 튀어 나와 있는 가게가 있는데, 그것은 통행자에게 방해가 되고 때로는 위험하다. 그런 가게를 보면 아마 그 가게 주인은 자기 가게만 잘 팔리면 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공공성의 개념이 적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3) 누구나 스스럼없이 대하고 있는가?
진정한 인물은 상대방이 누구든지 간에 스스럼없이 대한다. 과거에 저자가 소니의 모리타 회장을 만났을 때 그는 아주 스스럼없이 상대를 대했다고 한다.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은 누구에 대해서나 스스럼없이 대한다. 상대방의 직책이나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위대한 사람이므로 허세를 부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대했기 때문에 위대해질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4) 상대나 입장이 바뀌면 말을 자주 바꾸고 있지 않은가?
자신의 입장에 따라 말이 자주 바뀌거나 지위나 업무, 직책에 따라서 자신에게 올바른 것이 바뀌는 사람은 ‘인물’이 아니다. 제대로 된 올바른 가치관–무엇이 올바르고 무엇이 올바르지 않은지–이 없고 그때그때 자기 이익밖에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익만을 주장하는 경우, 입장이 바뀌면 이해관계가 달라지기 때문에 말이 바뀐다. 즉, 일관성이 없다.
5) 회사나 상사의 비판을 소문 내고 있지 않은가?
회사나 상사, 부하의 비판만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긍정적인 이야기,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이다.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빠져나갈지를 생각해야 한다. 비판만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평론가’다.
6) 바로 “그렇지만~”이라고 하며 못하는 이유만을 말하고 있지 않은가?
회의나 일을 지시하는 자리에서 무슨 말만 하면 바로 “그렇지만~”이라고 말하는 사람과 우선 “네!”라고 해서 받는 사람이 있는데, 당연히 성공하는 쪽은 후자이다. 반론하고 싶을 때도 바로 하지 말고 한번 받아들인 후에 잘 생각하고 말을 선택해서 반론하는 사람이 ‘인물’이다.
어중간하게 머리가 좋은 사람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반론하거나 핑계를 대려고 하는데 학생 시절이라면 몰라도 직장인이 된 후에도 그렇게 하는 사람 치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7) 체력은 있는가?
체력이라는 것은 ‘인물’에게 아주 중요한 요소다. 누구나 체력적으로 한계에 다다르면 정신적으로도 여유를 가지지 못하게 된다. 남에게 호통을 치거나 제멋대로 행동하거나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없게 된다. 진정한 ‘인물’은 그럴 때에도 여유를 가질 수 있지만 평범한 우리는 체력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못 하는 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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