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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으로 시작하자! |
Weekly 57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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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ミッションからはじめよ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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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나미키 유타 (並木 裕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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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디스커버 21 (ディスカバ－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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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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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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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키 유타 (並木 裕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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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필드 매니지먼트 대표이사.
1977년 출생. 게이오 대학 경제학부 졸업. 펜실베니아대학 워튼스쿨에서 MBA취득.
2000년 매킨지 앤드 컴퍼니 입사 후 최연소로 임원자리에 오름. 매킨지의 아시아 태평양 지구 항공 그룹의 리더 및 매킨지 리더쉽 스쿨의 교장 등을 역임.
2009년 주식회사 필드 매니지먼트 설립. 소니, JAL, 라쿠텐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의 경영자 쪽에서 성장을 실현시키고 변혁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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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프로젝트 스타트편
1. 미션
2. 로직
▣ Short Summary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4위!
왜, 컨설팅은 도움이 안 될까?
왜, 로지컬 싱킹만으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을까?
그것은 ‘미션’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매년 전세계 NO. 1컨설팅 기업으로 꼽히고 있는 매킨지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임원에 자리에 올랐던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 출판사는 과감하게도 ‘왜 컨설팅이 실제로는 별 효과가 없는지’에 대한 책을 써보자는 무모한 제의를 던졌다. 허나, 예상외로 저자에게서 ‘오케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저자 또한 컨설팅 일을 하면서도 줄곧 그 생각을 버릴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단순히 현재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생각해서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끝. 그런 거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어려운 것은 실행이다.
경영의 가장 재미있고 손쉬운 부분만 건드리고 가장 중요한 일은 빠지면서 엄청난 돈을 받는 컨설턴트라는 사람들. 거기다 경영을 직접 해 본 적도, 사원을 고용해본 적도 없는 그들에게 불만을 느끼는 경영자들이 많을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쓰레기.
아무리 바보스런 아이디어라도 실행하고 실적이 나온다면 그것이 정답!
저자는 늘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컨설팅은 남다르다. 이 책 또한 다른 컨설팅 관련서와는 전혀 다르다. 시종일관 ‘실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실행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미션’이라는 결론을 강조하고 있다.
거기다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게 스토리텔링 방식을 선택했다. 주인공은 항공사 경영기획실에서 4년째 일하고 있는 여사원.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미션이란 무엇인가’ ‘단순한 꿈과 경영이념과는 어떻게 다른가?’ ‘미션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그리고 ‘어떻게 개인의 커리어와 연결되는가’ 등등에 대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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