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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 센스는 필요 없다 |
Weekly 6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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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アイデアにセンスはいらな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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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카지 아츠시 (梶 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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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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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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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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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 아츠시 (梶 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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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년 오사카 출생. 1989년 테레비아사히 입사 후 2년째부터 캐릭터 프로그램 프로듀스로 데뷔. 2005년 ‘도라에몽’ 리뉴얼 등 30작품 이상의 애니메이션 특집 프로그램 및 영화작품을 담당. ‘크레용신짱’ 등 국민적 캐릭터 작품을 주로 담당. 현재는 컨텐츠 비즈니스국의 캐릭터 작품의 멀티 유즈 전략부서에 소속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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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아이디어는 반경 3미터 이내에서 발견할 수 있다(발상)
2장 맞추는 법칙은 없지만, 실패하지 않는 법칙은 있다(조립)
3장 아이디어를 효율적으로 진단하다(확신)
4장 아이디어는 전달 방식으로 완성된다(전달)
5장 오래 사랑 받는 것은 아이디어에 비밀이 있다(지속)
■ Short Summary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
이 세상의 모든 기획자들을 위한 아이디어 발상의 50가지 법칙.
세상에 가득한 히트 상품과 서비스, 그 모든 것의 비밀은 아이디어 속에 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라도 결국 펼쳐 보면 ‘테크닉’에 의한 것이다. 이미 모든 아이디어에는 오리지널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고, 비슷한 아이디어는 세상에 널려있다. 결국 어떤 ‘테크닉’으로 표현하였나, 가 관건인 것이다.
아이디어의 열쇠는 히트의 본질을 꿰뚫는 ‘감’.
저자는 방송국에 입사 후 줄곧 ‘크레용신짱’ ‘도라에몽’ ‘건담’ 등 유명 캐릭터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오면서, 2가지 유형의 ‘발상의 천재’를 만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프로페셔널’과 ‘아이’였다.
저자는 ‘프로’와 ‘아이’가 어떻게 천재적인 발상을 이끌어내는지 관찰하고, 평범한 사람들도 따라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왔다. 그리고 ‘프로페셔널’의 아이디어는 결국 기본에서 시작되어 응용해 나간 ‘테크닉’이기 때문에, 우리도 얼마든지 해석과 모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아이’의 발상법 역시 우리 어른들의 이전의 모습이기 때문에, 누구나 본능적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소질을 갖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렇다면 보통의 사람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그 ‘본능=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흥미롭게도 저자는 반드시 주변에 있는 것, 반경 3미터 이내에 있는 것을 이용하라고 권한다. 그래야만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요 목차]
-리얼리티는 3미터 안에만 있다
-오랜 기간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원 이상, 놀이공원 미만의 만족감.
-아이디어의 목표는 사람의 ‘희,노,애,락’ 그리고 ‘공포(두려움)’다.
-아이디어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동하라
-가까운 사람의 웃는 얼굴을 상상하라
-비슷한 아이디어가 있다 해도, 내 아이디어가 훨씬 재미있다고 단언하라
-아이디어는 블록놀이처럼 조립해라
-모든 비즈니스의 비결은 같다
-타협은 아이디어 최대의 적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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