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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사람은 왜 10원 동전을 소중히 여기는가? |
Weekly 6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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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稼ぐ人はなぜ、1円玉を大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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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가메다 준이치로 (가메다 준이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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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선마크 출판 (サンマ－ク出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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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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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5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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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메다 준이치로 (가메다 준이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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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사. 학생시절에 중소기업의 경영자였던 아버지 회사가 도산하고, 그 비극을 눈앞에서 본다. 한때는 홈리스 생활로 우울증에 걸렸지만 ‘중소기업의 경영자를 돈 고생에서 구제하고 싶다’는 사명감으로 세무사가 된다. 숫자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영자들을 위해 통장을 활용한 자금운용법을 지도. 고객 90%가 ‘대폭적으로 자금운영이 개선되었다’라고 호평을 받는다. 수많은 경영자들과 만나며 ‘순조롭게 계속 돈 버는 사장이 돈 쓰는 방법’에 여러 공통점이 있다는 점을 발견, 스스로 실천해서 연수익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지갑, 동전, 카드, 통장을 이용해서 돈에 휘말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힌트를 전달.
주요저서에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통장은 4개로 나눠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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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지갑과 동전지갑을 나눠라
1엔(=10원)이 유익해지는 돈 지불법
낭비는 ‘편리함’을 가장하여 온다
지갑 속의 카드는 1장으로 줄여라
1엔관 1만엔(=10만원), 가치는 어느 쪽이 높은가?
감사의 거스름돈이 돌아오는 ‘one coin tip’
최고의 풍요로움은 ‘연수익 제로’ 끝에 찾아온다
등
■ Short Summary
수많은 ‘사장의 지갑’을 관찰한 세무사가 돈을 잘 버는 사람이 돈을 다루는 비결을 밝힌다!
만약 길가에 10원 동전이 떨어져 있으면 당신은 주울까? 아니면 그냥 지나칠까?
실은 그 때 어느 쪽 행동을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지금의 당신에게 ‘돈 버는 소질’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남들이 줍지 않는다고 해서, 나도 줍지 않으면 비즈니스에서 이길 수 없다. 또한 돈이라는 것은 모으지 않으면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것은 비즈니스의 대원칙인데, 실제로 할 수 있는지 여부는 평상시의 마음 가짐과 트레이닝 나름이다. 그래서 도움이 되는 책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책이다.
세계의 40만 독자가 읽은 베스트셀러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의 출간 후 3년이 지난 지금, 800명 이상의 사장의 지갑을 관찰한 세무사가 ‘순조롭게 지속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에게 공통적인 돈의 규칙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그다지 의식하지 않은 동전. 그 중에서도 최소단위인 10원 동전을 통해서 진정한 풍요로움을 손에 쥐기 위해 돈을 어떻게 다루면 되는지 소개한다. 돈을 소중하게 대하는 ‘마음 가짐’ 중 하나로, 참고로 반드시 읽어 둬야 하는 한 권이다!
돈의 입구는 조절할 수 없다. 그래서 출구로 의식을 돌린다.
셀프 이미지를 높여주는 것을 산다.
‘살 수 없다’가 아니라 ‘사지 않겠다’라고 말한다.
‘적자’ 때일수록 씨를 뿌리자.
고작 10원, 그래도 10원.
모든 돈의 출발점인 이 작은 존재를 눈 앞에 두고 도대체 어떤 감정이 솟아날 것인가? 이 책을 통해서 경험해 보자!
본문에서 주목할 만한 문장을 몇 가지 뽑아보면….
* 동전을 다루는 방법을 보면 그 사람의 돈 전반에 대한 태도가 나타나기 쉽다.
* 10원 동전을 우습게 보면 더 소중한 것, 또는 큰 돈을 놓치는 가능성도 있다.
* 지갑을 정리할 때의 기본 규칙! 그것은 ‘오늘 사용하지 않는 것은 넣지 않는다’.
* 부자는 얼마나 큰 돈이라도, 그 돈이 최소 단위의 돈이 쌓인 것이라는 점을 잊지 않는다.
* 지금 자신이 아무리 타인을 응원할 상황이 아니라고 해도, 어차피 돈을 쓴다면
“응원하고 싶다”, “계속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가게에서 돈을 쓰자.
* 돈을 잘 버는 사람은 돈을 ‘나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돈을 버는 사람은 돈 대신 무엇인가를 이미 가지고 있다.
돈을 대신하는 것이란, 말하자면 현대사회에서 ‘항상 돈으로 바꿀 수 있는 무엇인가’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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